간만에 또 다시 들른....제 블로그
올해 저의 소원중 하나가, 연말까지 다시 제 블로그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일인데....과연 가능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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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꿈이 참 소박하지 않나요?
ㅎㅎㅎ
얼마전에 먹은 사무실 근처 '파파이스'입니다.
제가 자주 찾는 곳이죠.
나이 먹고도 햄버거 좋아하는 ....
이런거 보면 저는 정말 타나난? "키덜트"....
런치세트입니다.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엄청 싼건 절대 아닌게...
4,900원....
케이준 익스트림이라는 녀석을 골랐습니다
+ +
"후후훗~~나는 마법 소녀, 지니 위즐리~~, 무려 단종모델?이시란다~~"
제가 사랑하는 '지니'피겨와 함께 .....
파파이스는 음료 무제한 리필입니다.
KFC와 함께 유일하게 음료 무제한 제대를 실시하는 패스트푸드점이죠.
저는 최근에 콜라/사이다는 마시지 않고 저렇게 늘상 '환타'만 마십니다.
+ +
그리고 제가 '파파이스'만 찾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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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녀석~~'케이준 후라이' 때문입니다.
지상 최강의 감자튀김을 서비스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최고야~~
엄청난 녀석+ +
이게 무지하게 땡길때가 있습니다.
방법은 단 2개.
맘스터치를 가던지, 파파이스를 가던지....
다른 선택지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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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도대체....무슨맛이라고 해야 할까.....
아! 생각났따!
주메뉴인 햄버거 맛이 좀 떨어지고, 가격 경쟁력이 좀 떨어져도.....이 '감자튀김' 때문에 이곳을 와도....
충분한 이유가 된다....
+ +
뭐 이건 제가 혼자 아무리 떠들어도 설명 불가..
직접 먹어봐야 알지....
아....맛있는데.....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ㅎㅎㅎ
케이준 익스트림입니다.
일단 햄버거를 둘러싼 '포장지'는 익스트림하게 생겼습니다.
벗겨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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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생긴거는 일단 야채들은 참신해 보입니다.
닭은 뭐랄까....KFC에 익숙해서 그런지 '파파이스'은 좀 건조?해 보입니다.
맛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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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저는 사실 치킨 버거는 "징거버거"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파파이스도 몇가지 버거는 정말 경쟁력 있는데요.
일단 요녀석은 아닌듯~
요즘 저와 함께하는 '지미 핸드릭스'
'기타'좀 만진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신'과 같은 레벨로 인정받는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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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트웍 폰케이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만 제작/판매되는 유니버셜 정식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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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암튼, 요즘 저는 '지미 핸드릭스'옹과 같은 '파격'이 필요합니다.
사업 아이템이나 사업 진행에서 필요한 '기'를 전해 받고자 생각날 때 마다 '지미'옹 폰 케이스를 장착하고 돌아 다닙니다~~
오른손 잡이용 펜더 스트라토 캐스터 기타를 왼손용으로 개조해서 맛 깔나게.....아니....신들리게
블루스를 연주했던 .....시대를 리드했던 창조적인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
그의 열정, 파격,....그 창조적 에너지가 요즘 정말 절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I Really Really ...Respect U....Jimi....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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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었네요
파파이스 얘기하다가....갑자기 '지미 핸드릭스'로 빠졌지만....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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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넘어서도 장난감, 만화책 ....그리고 햄버거를 좋아하는 '락 매니아'
James1004의 '파파이스'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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