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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중독.....+ + .....

James1004 2016. 3. 17. 00:28


혼자 살다보면.....역시 '라면'이랑 친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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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나쁘다는걸 알면서도......이미 '노예모드'인지라.....


찬장에 라면이 떨어지면 밤에 편히 잘 수가 없습니다.

[당연하죠! 자다 배고파 깼는데....라면이 없으면.....앜!...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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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마트에서 '라면'을 왕창 샀습니다....


일단.....좀 강력한 아이들.....


ㅎㅎㅎ


불닭볶음면, 쫄비빔면, 진짜 진짜 매운 라면......

셋다 모두 제 취향저격.....

ㅎㅎㅎ


가끔씩은 사발면도 끓여 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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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컵라면을 들고 의자에 쪼그려 앉아.....영화같은 걸 보고 싶을 때가....

ㅎㅎㅎ


저는 주로, 신라면, 육계장, 튀김우동......'작은컵'으로 즐깁니다.

+  +


씨뻘건 애들을.....소개하다보니......제 아이폰에 끼우고 있는 '흡혈고딩 피만두' 폰케이스랑 깔맞춤이라는 생각이....

ㅎㅎㅎ


그리고.....'의리'로 항상 몇개씩은 사두고 먹는 '삼양라면'

자극적이지는 않지만....특유의 구수한 맛이 좋아요~~


그리고 .....한번 먹어봤는데, 꽤나 괜찮아서 한개씩은 저장하고 있는 '짜왕'


그리고 거의 먹지 않는 '참깨라면'과 최근에 그 맛을 알아버린....'무파마'

+  +


이렇게 넣어둬야.....맘에 편해집니다.....

ㅎㅎㅎ


제일 윗칸에 보니 라볶이용....'라면사리'도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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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채워두니......맘이 편해집니다.

ㅎㅎㅎ


"임무완료!"


feat: 레고 닌자고 '카이' & 페나비 '피만두' 폰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