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블로그'에 접속할 때...마다 남의 집에 들어온 .....이방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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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에 일기를 쓰면서 이번달은 쫒기며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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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럴....
그래도.....이번주가 지나면 좀 사람답게 살 수 있을것 같네요.
넘나 기쁜것!
아직 보지못한 책들입니다.....
그나마 20일 전에 산 '이슈 6월호'는 보고 있는데요.....
나머지 파티랑 챔프, 찬스 플러스는......손도 못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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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죄다......봐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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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다짐을 해봅니다.
귀염돋는 반지로 커버가 된 이슈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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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좋아할만한 그림이다......
심청이...표정....
"오빠 날 가져요~~"
그리고 파티 7월호는 말이죠~~
역시 언니들 쓰러질 꽃미남 브라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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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강추!
역시.....'이선영' 작가님 작화는.....국보급이십니다.
올해 저에게 홀대 받고 있는 챔프와 찬스도...꼬박 꼬박 잘 사모으고 있어요~~
사실.....어제 '소녀 순정을 그리다' 전회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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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숙, 김진 선생님을 만나서 싸인 받아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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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원수연' 선생님의 디테일 쩌는 작화를 보고서.....기절할 뻔 했습니다.
자세한...리뷰는...곧 올리는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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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잡지 리뷰는......형식적으로라도 살짝 진행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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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