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Diary/Essay

첫인사...

James1004 2006. 9. 29. 17:49

이 블로그를 만든지도... 시간이 꽤 지난것 같다................한 한달쯤..........^^

paran.com내에 내가 쓰는 리포트만 계속 업데이트 하고있는 중에................이번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녀석을 좀 단장 시키려 한다.



오늘.......저녁에는.....클럽에 갈 예정이다 [정신없는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듯...]

......하지만, 지금은 조용히 집에서......음악을 듣고 있다.

...........듣고 있는 음악은...............maxwell의 uplugged live 앨범......

아 이제 막....babyface의 unplugged live 로 넘어갔다............

조용하면서 때로는, 고개가 절로 흔들리는............이런류의....urban한 음악들을 가끔씩 듣는다.....

마천루 숲속의........세련된 느낌을.........unplugged로 참 잘 담아냈군..............


사실.............내 블로그가 이런 느낌이 되길 바란다.........

세련되면서도.......차분한 느낌.......하지만.........난 out sider 이다......그리고 underground를 고수하고.....

클럽문화를 즐기며.......매니아를 지향한다........

그래서......이블로그도..........주인인 나를.........따라.....그런 색깔을 덧입을것이다.


아무쪼록......1명 이든.....10명이든..........이곳에서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그 무엇......이왕이면 좋은 그무엇을

느끼고 담아가길 바란다........

수천, 수만명이 오는 블로그를 만들 생각도 능력도 없지만........

적어도...........내가 느끼고 사랑하고 지켜내고 싶은것들에 대한.......많은부분을 부디.....같이 하길 바란다.....


..........그리고........이[.....]들도.....나의 개성의 일부로....헤아려 주길.......... 바란다....^^

간혹......이...[......]들에 민감한 사람들을 보는데......이런것들이 다.....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연습이다.........................................


오늘은....여기까지...

have a cooooooool.....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