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알다가도 모를나라다.....2008년 이친구들을 종합운동장에서 봤을때, 참 별 생각을 다했다. 우리보다 인구가 많아서 그런거겠지.....아무튼 일본은 그 다양성과 다양성을 수용하는 환경, 치열하지만 공정한 경쟁이 있다. 그래서 내가 그 섬나라를 동경하게 된다....가끔은 말이다.
M.T.H[Mximum The Hormone]는 Hard Core + Heavy Metal + J-Pop을 비벼놓은 골때리지만,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놀라운 밴드다.
1998년 결성하여 2011년 현재까지 정규 앨범 4장과 여러 싱글과 라이브 실황을 발표한 M.T.H의 멤버는 다음과 같다. Guitar,Vocal: Kawakita Ryo-Maximum The Ryokun Main Vocal: Tsuda Daiske-Daiske Han Drum, Vocal: Kawakita Nao-Nao Bass: Uehara Futoshi-Ue Chang
포지션 바로 옆의 이름은 네이버 아티스트 소개에 나와있는 잘못 기재된 이름?[본명이겠지...]그리고 옆에 이름이 실제 이들이 활동하면서 쓰는 아티스트명이다. 딱 보면 눈치 챌수 있겠지만, 기타와 드럼이 친남매지간이다.[생긴것도 비슷하고....--] 우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하나 보자.
Zetsubou Billy[고화질이어서 끊길수 있으니 Pause를 누른 상태에서 조금 쉬었다가 감상을 권한다.]
2008년 이 뮤직 비디오를 통해 M.T.H를 알게 됐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가사가 해석되어 있는 저용량 뮤비의 존재를 알게 됐다.[누가 제작했는지 모르지만 고맙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