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스톰 트루퍼'에 밀리고 있는 '섀도우 트루퍼'
하지만, 자신의 가격이 더 비싸다는 것을 어필하며 자기도 귀엽다고
인정 받기위한 공격적인? PR을 시작합니다.
그러나..흰둥이들은 상대도 안해주네요...
James1004-섀도우 트루퍼는 예전에 어떤 분께 레고를 구입하면서 서비스로 받았었다.
달랑 하나뿐이어서 어디다 써먹을 때가 없었는데, 이번에 꺼내서 촬영했다.
물론, 다시 봉지에 넣고 꺼낼일이 없어 보인다....
섀도우 트루퍼는 희귀해서 가격도 비쌀텐데...인기는 없다.
참....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른데..
왜 사람들은 흰둥이만 좋아하고 껌둥이는 싫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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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칭이 익숙하지 않아서 자극적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형광 느낌의 부담스런 결과가 나왔다.
뭐.....난 촬영의 스킬보다 컨셉과 스토리, 카피같은 무형의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사진의 퀄리티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중고 20만원 짜리 카메라에 방에서 조명도 없이 촬영하는 악조건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도 휼륭하다고 생각하고 만족한다.
그리니 사진에 대한 불만은 ....접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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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사진의 수정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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