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크하이 군대가 내게온 이유는 몰까? 저를 클릭해 주셈~^^~
이번 레고 '반지 원정대' 선정으로 받게된 제품중의 하나인 '우르크하이 군대'~~
이 제품은 출시전부터 반지의 제왕을 노리던? 매니아들의 중복 구매 품목 1순위로 지목돼었던 필구 아이템이었습네다~
이번 '반지의 제왕' 이벤트에 선정후 이제품을 받았으면 했는데~~오예~~
암튼, 쉘롭의 공격 조립후에 다음날 만들려던 계획 수정! 바로 조립 ㅋㅋ
박스 정면 샷~~아 귀여워~~^^
뒷면에는 9474 헬름 계곡과의 콜라보레이션?ㅋㅋ을 보여주네요~.~~하지만, 헬름계곡은 비싸다는거 ㅋ
이제품의 존재 이유! 바로 피규어들~~~우왕~~
영화에서 환상적인 '간지'를 자랑하던 말을 탄 Eomer 장군!!!
Eomer가 누구냐구?
바로 이분이심~~영화에서 정말 멋진 포스를 보여줬던 로한군의 아이콘!
언제나처럼 박스는 터프하게~~이렇게 뜯어 주세요~
번호가 적인 두개의 봉지~~
진심 나 저거 보며 엄청 흥분했어요 ㅋㅋㅋ
그럼 이제~~설명서가 시키는 대로~~~
일단 귀요미 '우르크하이 군대' 조립
우르크하이의 분대장 정도로 보이는 이친구는 일단 투구를 쓰지 않았네요.그리고 표정은 대박 무섭습네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투페이스입니다. 하지만 비슷하다는게 함정 ㅋ
그리고 영화에서 보던 것과 똑같은 디자인의 칼과 방패~~~완소! 완소!
이건 투구를 쓴 모습의 뒷태입니다~
모든 우르크하이 피규어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생겼어요~~
공성무기를 조립해 볼까요~~
특이한 점은, 바로 이 타일 브릭입니다. 이브릭은 예전에 해리포터 제품에서도 많이 봤었는데, 놀랍게도 이번에 만난 이 타일은
프린팅입니다!
기존에는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프린팅 해주시는 센스!
이렇게 모양을 갖추어 가네요~
그리고 이게 바로 공성 무기 입니다.
거대한 활을 닮았네요~
저의 왼손가락으로 잡는 부분을 앞으로 밀면
이런식으로 앞의 대형 무기가 발사!
귀엽져! ㅋㅋ
완선된 우르크하이 분대와 공성 무기~~
이제 그럼 Eomer장군과 로한 병사를 만들어 볼까나~~
소중하게 포장되어 있는 Eomer 장군의 투구~~그냥 봐도 프린팅이 정교한게 숨이 멎어요~~
짠~~~조립완성~~정교한 디테일이 기존의 레고 피규어들과 비교해서 정말 A+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무장 상태인듯한데~갑옷은 따로 없는게 약간 서운하지만~~이대로도 너무 멋지네요~~
망토를 걸친 뒷태~~
옆모습~~정교한 투구 디자인에 나는 혼을 빼앗기고....@@
ㅇ
그리고 드디어~~말님 등장! 뒷발로 설수 있다는 예고편?을 보고 어찌나 궁금했었던지 ㅋㅋㅋ
박스에 나와 있는 자세를 만들어 봤어요~~
정말 묘하게 균형을 잡네요~~멋져 멋져!!
이번 반지의 제왕에는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이 눈에 많이 띄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 바로 이 '말' 입니다~~
기존의 말 제품과의 비교는 나중에 따로 하려고 해요~~
그리고 ~~로한의 자존심 Eomer 장군의 멋진 쌩얼샷!
얼굴이 정말 영화의 Eomer의 그 느낌 그대로~~예요~~
머리카락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것중에 어울리는 장발을 하나 끼워봤구요~~
바람에 흣날리는 망토 간지~~~
어느새~~등장해 버린 로한 병사~~
뒷태~~ 투구는 기본적으로 Eomer 장군과 같습니다~
단지 프린팅 제로의 단순 디자인이라는거 ㅋ
자 그럼 이제~~귀여운 성곽 조립
연한 라임색깔의 브릭과 벽돌 브릭이 눈에 들어오네요~
기존의 레고 중세 시리즈의 성곽 쌓기와 비교하면 상당히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이런식으로 성곽을 쌓는다는건 예전에는 몰랐네요~
거의 모습을 들어내는 귀여운 성곽!
성곽 내부에는 이렇게 계단이 놓이고...
성곽은 이렇게 완성되고~
남은 부품이예요~~
그럼 제품을 가지고 멋지게 한장~
용감한 Eomer와 귀여운 우르크하이 군사들~~
그리고 위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병사1 ㅋㅋ 병사2가 없다는게 함정.
얼짱 각도를 찾아서~~~~
그래 ! 이 각도야!
그리고 설명서 제일 뒷장은 바로~~영화 Hobbit의 예고!
드디어 '반지의 제왕'의 또다른 서막이 .....
우르크하이 군대와 함께하는 또다른 이야기들~~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