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나만의 것을 가진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죠~^^~
어린 시절의 즐거움이었던 레고를 다시 시작하면서, 내가 만든 컨텐츠를 촬영해서 그걸 가지고 먼가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티셔츠, 머그컵, 또는 책받침이나....액자...
하지만, 이것만큼 Cool한 아이템은 없죠!
바로 항상 휴대하고 있는 아이폰 케이스!
짠~~
몇달전에 제작했던, 저의 첫번째 아이폰 케이스~~이제까지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꾸어 줄 때가 됐다고 생각했고, 최근에 촬영한 가장 멋진 사진들을 찾다가~~찾은것은! 바로 이거!
이 사진은
http://james1004.com/entry/Here-I-Stand
이렇게 저의 Lego Story의 최신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사진이 가장 적합한 새로운 나의 '아이폰 케이스'라고 판단했고 이렇게 실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짠~ 정면 샷이예요~
제 로고와 함께, 제작사 'Monsfer'의 텍스트도 들어갔습니다~
일종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보시면 될거예요~
실제로 커스텀 제작시에~제가 모니터에서 작업하던 색상과 결과물이 달라서 섬세한 위치와 색상 조정 작업, 텍스트 작업이 들어가서 쉬운 작업은 아니었네요 ^^
위에서 본 모습~~
곡면 인쇄 방식이어서 옆면도 모두 인쇄 됩니다~~
깔끔하게 인쇄가 잘 돼었죠~~^^~~
안쪽은 이렇게 일괄적으로 제작사의 스티커가 들어가 있구요~
Monsfer!
뭐, 제동생이 사장....제가....실장 ㅋ
폰에 장착하지 않고 일단 따로 세워 봤어요~~
너무 맘에 들게 잘 나왔어요~~
이렇게 기존의 레고 커스텀 케이스를 벗은 저의 아이폰4S 화이트와 같이 찰칵!
새로운 케이스를 처음으로 입혀본 순간입니다~~우왕~~~우연이지만, 배경색이 저의 화이트 아이폰과 잘 매치되네요!
어떤가요? 완전 귀엽죠?@@!~~~~~~~~~~~
아래쪽에서 보면 이렇답니다~
사진의 주인공들이 새로온 저의 아이폰 커스텀 케이스를 보고 놀라고 있어요!
"허걱! 내가 저 안에서 모하고 있니!~~~"
꼼꼼하게 케이스를 살펴보는 '에오메르' '말님'
레고 브릭으로 간단하게 거치대를 만들어서 피규어와 같이 기념촬영~
이게 얼짱 각도!
앞으로 몇달간 저의 멋진 커스텀 케이스로서 자리 잡겠군요!^^!
예전꺼 보다 더 깔끔하고 이뻐서~~예전 노랑 커스텀 케이스는 이제 찬밥 신세로.....ㅋㅋ
다음에는 , 저만의 '레고 머그컵'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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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레고 매니아 인정? ㅋㅋㅋ
커스텀 케이스 사진의 에피소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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