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위 원정대'? 에게 소중한 물고기를 잃은 '스미골'은 비장한 각오로
프로도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내 겁니다.
소중히 길러온 '토종닭'을 잡아 온 스미골은 프로도에게 운명의 한판을 요구하고
배고픈 '프로도'일행도 마지못한척 응해 줍니다.
오히려 스미골에게 맛있는 닭다리 한쪽은 가지고 있으라고 한걸음 양보하네요.
토종닭과 절대반지의 딜!
판은 돌아가고, 고민끝에 중앙에 토종닭을 거는 스미골!
하지만...야바위의 제왕은 오른쪽에 있는 절대반지를 보여주네요.
거품을 문 골룸은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습니다.
프로도에게 남은 닭다리 하나로 다시 한번 게임을 하자고 애원하기 시작합니다.
프로도는 고민 끝에 마지막 한판이라며 게임에 응하네요.
마지막 닭다리를 오른쪽에 오른쪽에 거는 스미골!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프로도의 표정이 순간 변하고 마네요.
놀란 샘도,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골룸이 이때다 싶어 접시를 열자
그 안에는 소중한 '절대반지'가 들어있습니다.
토종닭의 슬픔은 사라지고, 세상을 얻게된 듯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스미골!
하지만...프로도와 샘은 돌아서서 썩소를 지으며
두 호빗의 야바위 성공을 맘 속으로 기뻐합니다.
밀고 당기며 마음속 한수까지도 읽어내는
그들은 진정 중간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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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위의 제왕'입니다.
*사진에서 접시를 돌리는 장면을 사진으로 표현 할 재주가 없어서 Shufffling이라는 텍스트로 표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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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Of The Gamblers 1편 보기 링크
James1004-'야바위의 제왕'이라는 컨셉을 사람들이 상당히 좋아해준다 ㅋㅋ
각종 레고 동호회에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3편도 만들어야 겠다.
이름하야~~'야바위의 귀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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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음원 출시 이후로는 레고 스토리에서 너무 힘을 뺀 느낌이라서 다시 박차를 가해야겠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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