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인들의 아름다운 하루 최종 공지
-James1004-
'다음 카페' 브릭스월드의 '구자경'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범레고 동호회원들'의 사회 참여적 행사인
'아름다운 하루'의 최종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현재 '네이버 브릭나라' '다음 브릭스월드'를 포함하여 국내 여러 레고 동호회에 같은 내용의 공지가 올라가서
많은 분들이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저에게도 개인적인 연락들이 오고 있습니다.
위에 쓰여진 공지 사항이 딱딱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아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 즐거움을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시선을 돌리자' 라는 것입니다.
올해가 '처음' 입니다.
모든일이 그렇지만, 항상 처음에는 '실수'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처음처럼 '열정'과 '추억'이 넘쳐나는 기회도 없죠!
어떤 방법으로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각동호회, 각 소모임 별로 당일 양재동에서 모임을 가지시고 '아름다운 하루'에 참여하며 즐겨주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글을 '블로그'나 '링크'를 통해 우연히 보신다고 하셔도 참여하 실수 있습니다.
동호회 소속이 아니어도 '레고'를 사랑한다면 저희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레고를 기증하시면 가장 좋지만, 마트라고 생각하시고 소비해 주셔도 좋습니다.
더 액티브하게 '아름다운 하루' 첫회 행사를 통해 '추억'을 진하게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준비, 진행'으로 뛰어주세요.[구자경님이나 저에게 메일을~~]
그리고 '공지'에는 없지만 혹시 행사에 도움이 되는 제안이나 재능기부도 저희에게 알려주세요.[가능한 빨리^^요~]
'행사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간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지에도 '당당하게?' 있는것 처럼 행사가 끝난 후에는 뒷풀이가 있습니다.
소속을 떠나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울리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희귀난치성질환아동 돕기'를
위한 레고 동호회원들의 아름다운 하루
이제 여러분의 무차별적인 참여만 간절히 기다릴뿐입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많은 사회적 행사 중에 '아름다운 하루'를 꼭 추가해주세요,
혹시 연말에 어떠한 자선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으신다면, '아름다운 하루'를 선택해 주세요.
작은 레고 하나라도 소중히 받겠습니다.
작은 레고 하나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팔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웃으며 '레고 동호회원들의 따스한 마음'도 확인하고 싶습니다.
제가 목숨 걸고 즐기는 레고가 가진 아름다운 힘좀...느껴 보고 싶습니다.
저만.....설레나요?
마음이 조금이라도 움직이신다면.....그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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