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레고 글로벌의 입장에서 '한국'은 굉장히 작은 시장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고사의 많은 제품들의 국내 정식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최근의 레고 행보를 보면
한국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흔히들 '봉다리 제품'이라고 부르는 소제품이 국내에서 드디어 정식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시장이 레고본사에 '의미'있게 다가온다는 증거입니다.
레고 프렌즈 봉다리 3총사의 출시는 제게 엄청난 '희소식'이었습니다.
'프렌즈' 시리즈를 구매하는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소품'이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귀여운 동물 3마리를 단돈 5천원씩에 하나씩 구매할 수 있다는 건
거의 '복음' 수준입니다.
제품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 간단하게 실사로 소개하기로 해용~~
봉지샷입니다~가장 설레이는 순간입니다~
가장 가지고 싶었던 41018 고양이 제품을 대표로 개봉하는 것으로 해봐용~~
작은 설명서와 투명 봉지가 들어 있네요~
조립은 딱 2분 걸립니다. ㅋㅋ
이렇게 41019 바다 거북이 도 2분만에 조립 끝~~
41017 다람쥐 제품도~~
세제품을 열거해 보아요~~
가장 완성도 좋은 제품은 다람쥐 제품이네요.
자~~어떤 동물이 가장 귀엽게 나온거 같나요~
저는 고양이를 가장 기대했었는데, 실제로 가장 귀엽고 잘 만들어진 제품 구성은 '다람쥐'네요~~
자~~~대장 고양이를 중심으로 라스트~~
이 소품들로 만들 James1004's Lego Story가 벌써 부터 기다려집니다.
머리속엔 수없이 많은 상상과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우리모두!
레고를 즐기며! 동물을 사랑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