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프렌즈가 계속해서 새로운 시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도저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가성비가 좋다는 41013 '엠마의 스포츠카'만을 구입했어요 + +
다행히, 프렌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소품인 '동물' 소품은 모두 콜렉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강아지, 고양이..한꺼번에 리뷰를 할 생각입니다 ^^.
시즌1에서 나왔던 스포츠카의 완성도가 너무 휼륭해서...비슷한게 나와도 그 레벨은 넘기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레고 자동차는 모아두면~~행복해지는 법!
구입한지....몇달이 지난 후에야 이렇게 꺼내보내요 + +
뒷면입니다.
대차게 박스를 뜯어서 !
내용물을 확인합니다.
역시...양은 적습니다..기분나쁜 스티커도 보이네요 ㅡㅡ
그럼, 피겨 부터 볼까요~~
최근 레고의 주요피겨부품은 이렇게 따로 봉인이 돼어있죠.
세심한 부분을 신경 써주는 레고의 디테일은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짠!
이제품을 사고 싶게 만든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는 바로 '소품'입니다.
엠마 피겨는 이미 많기 때문에 그닥 끌리지 않았고...
바로, 이 가방과 고양이 + +
개인적으로 동물 피겨는 전부 콜렉션 해야만 잠이 오는 성격이라... ^^ ...
이렇게 양손을 사용하여~~외출 포즈 연출!
별 의미없는 녀석들 부터 조립합니다~
가운데 '이정표'는 왠지 쓸만해 보이네요. + + .
음...그저 그렇고....
괜찮고~
소품 빼면 별거 없규~~
소품중에 탐이 났던 가방~~그리고 스마트폰!
특히 이번 스마트폰은 예전 시즌에 들어있던 녀석과는 달리
최신의 스마트폰입니다~ + + ~
아이폰 + 갤럭시
예전 폰과 비교합니다~
오른쪽의 예전 전화기는 아마도....삼성 .....
옴니아.쯤 ㅡ.ㅡ
그리고~~제일 왼쪽의 신형 가방과 예전 가방..비교
뭐랄까....장르가 많이 달라 보이죠.
이번꺼는.....음......배낭? ㅋ
소품 소개는 여기까지~~이제
붕붕이 만들러~~고고씽~~
조립이 거의 대칭을 반복적으로 ....
헐! 양쪽이 똑같아요...
라고....생각하며...지겨워할 틈도 없이..
완성 + +
역시 소문대로 이쁘네요~~특히 좌석 색감이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맘에 드네요.
정면~~스티커 정말....싫어요~
차 넘버....1013
401013 모델 번호에서 따왔군요....
시승!~~~오예~~
헤쳐모여!
짠~~~
이렇게 보니, 구성이 참 푸짐하네요
오늘의 잉여~
이쯤에서 예전 프렌즈 시즌1탄의 명작 3183 붕붕이와 비교하지 않을수 없겠죠~
이건 솔직히 영원히 남을 걸작입니다.
뒷태~~
비교샷!
색감이나 디자인에서 '구관이 명관'임을 증명해 줍니다~
아무리 봐도.....3183은 예술인듯.....
신작이 유선형의 뭔가 미래지형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듯하지만, 애매한 색 조합과 앳지가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저는 좋은 점수를 줄수는 없을듯...합니다. + + .
하지만, 이런 가격에 이런 구성의 레고 제품이 계속 나와준다면....너무 좋겠습니다.
갈수록 비싸만 지는 레고..
하지만, 가성비 좋은 소제품은 항상 등장하기 마련이죠 ^^
이번 41013 엠마의 스포츠카는
가방, 스마트폰, 고양이, 카메라 같은 좋은 소품이 있기에 절대 놓쳐서는 안될 필구 제품입니다~~
라고....
광고를 해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