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 주변에서 '패스트 푸드'음식을 먹을 생각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잠실역 주변엔
오직
"롯데리아"
뿐이니까요!
잠실역과 롯데월드 내외....이 일대에는
롯데리아만 약 5~6개 정도가 있습니다.
아마 이정도의 독재는 '롯데리아'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패스트푸드계의 '박정희' 인정!
5~6곳 중의 한곳입니다 ㅋㅋㅋ
입구는 이쁘네요~
Wild Shrimp Burger!
요즘 밀고 있는 녀석인가봅니다.
딱 보아하니.....한정판 같습니다.
그랫서 있을때 먹어야지...싶어 주문했어요~!
가격은 버거킹급이네요 + +
6,200원 이라니....
기다리라네요 ~~
그리고 등장한 '와일드 쉬림프 세트' 입니다.
이때 등장하는 귀공자 타입의 아이!
"안녕~~나는 '급시기"야!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급식을 담당하고 있지 + +"
Here Comes New Character!
-Gubsigii-
"국물 급식에 쓰는 주걱이지!"
귀요미샷!
롯데리아 감자는 양념감자가 아주 쿨한 아이템이지만, 그냥 감자는 뭐....매력 없어요~~
^^
맥도날드에는 긴 감자가 간혹 나와서~~비교샷을 찍었는데.....오늘 롯데리아는 제 아이폰 크기를 넘는 녀석은 없네요 ++
"자~~그럼 이제 좀 시식해 볼까!
와일드 쉬림프 버거!"
버거킹 와퍼급 가격의 와일드 쉬림프 버거입니다.
그렇다고 크기가 와퍼급은 아니네요...일반 버거 크기.
개봉샷입니다~~
오호~~꽤나 푸집해 보이네요 + +
ㅎㅎㅎ 귀요미샷!
한입 물었어요 + +
일단! 일반 새우버거에서 느껴지는 새우의 질감보다 식감이 정말 더 와일드 합니다.
아주 맘에 드네요~
뭐랄까 예전 한정메뉴였던 호밀빵 새우버거 같은 느낌이 나요.
고급재료인 파프리카도 들어있고, 뭐랄까.....롯데리아가 신경 좀 쓴 느낌은 나는군요 + +
"역시 롯데리아는 새우버거가 갑이지!"
언제나처럼 지저분하게 ... 완료 + +
"~~~맛있었어~~이제 급식하러 호그와트로 가야징~~"
와퍼급 가격의 '와일드 쉬림프 버거' 세트...
롯데리아 메뉴는 일단 정가에서 1000원만 낮추면 정말 매일 가고 싶을것 같아요...+ +...
일단 버거 자체의 맛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음료 리필 서빗스가 점점 사라지는데
롯데리아는 아직 리필도 가능하고~~최근에 버거킹이 리필 배신을 때렸죠....[ㅡㅡ]
제 점수는요....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