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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클럽 홀릭에서 '핫식스' 프로모션!~~언니 오빠 달려!

James1004 2013. 10. 13. 06:57

 이번달은 클럽 '홀릭'에서 주말에 계속 기업 행사 진행을 했다.

행사는 10시부터 3시까지 진행됐지만, 홀릭 스탭들보다 일찍 나와서

행사를 꼼꼼하게...준비하곤 했다.

 

 

그렇게 준비가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읽으려고

'강철의 연급술사'를 가져왔다...

 

산지 몇달이 지났건만....아직도 몇권 읽지 못했다 ㅠㅜ....

뭐랄까....초반이라 그런지 이책...컨셉이 뭐랄까....

 

'팍' 터지는게 없이 밋밋하다....

언젠가 재미있는 부분이 나오겠지 ㅋ

 

클럽 홀릭의 영업 전 모습....

아니...왠 불상이 ㅋㅋㅋ

 

2층 VIP 라운지...주말 이곳은 선남선녀들이.....+ +....

 

행사 준비를 끝내고 2층 테이블에서 만화책 볼때....BGM으로

Liquid Tension Experiment를 들었다.

 

간만에 들으니 흥이 나더군....

 

핫식스.....국내에 '에너지 드링크' 전쟁이 시작되기 이미 오래전 혜안을 가진 롯데가 시장에 내놓아 업계를 평정한 제품.

이제 다시 추격자들 때문에 긴장했는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지...

 

청춘차렷! 핫식스.

 

솔직히 이름이랑 로고 디자인은 탁월하다.

개인적으로 맛은 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으나....어느샌가...나도 이맛에 적응되어 버렸네 + +

 

홀릭 1층 Bar의 모습....이곳이 주말 새벽이면 바글바글해진다는....

 

심심해서 '야시기'를 꺼내놓고 한장 찰칵~~^^

 

 

 

길게만 느껴졌던 3주간의 홀릭 핫식스 프로모션은 나름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나도 이제 할로윈 전에는 주말밤에 달릴일은 없을듯....

 

좀 아쉽네 ^^...

 

 

 

 

아직도 머리속에는 클럽 '홀릭'을 꽉 채우며 젊음을 불사르던 언니 오빠들의 모습들이.....

귀는 아직도....울리고....

 

 

아....자자.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