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지 좋아하는 '냉짬뽕'의 최고봉 강남구청역 '공리'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삼선짬뽕'을 먹으며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얼큰한 국물을~~365일 저를 행복하게 하지만~~역시 최고는 '삼선짬뽕'입니다!
비장한 각오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매우미'의 발걸음!
"안녕~~요즘 라면 국물로 저렴해진 위장을 뜨겁고 얼큰한 오리지날 삼선짬뽕으로 새롭게 하려고 공리에 왔어!"
Here Comes Meumii~~~~~
사랑하는 삼선짬뽕 등장!
해물과 야채들이~~두둥실~~
"역시 짬뽕은 국물이지!"
후루룩~~~들어갑니다. + + .
위장으로~~
저는 왜 짬뽕이 이다지도 좋은걸까요 + +.....
삼선짬뽕에는 오징어를 꼭 이렇게 만들어 넣던데....이유가 뭘까요? ㅋ
그렇게 저는 짬뽕과 하나가 되어가고.....
후식으로 나온 맛탕 비스므레한 녀석도 꿀꺽!
저렴해진 위장을 제대로 된 짬뽕국물로 다시 채웠네요~~
짬뽕 국물의 3분의1은 화학 조미료로 채워진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 +
그게 없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짬뽕 국물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듣고....저는.....깜짝 놀라서....그만...
변함없이 계속 짬뽕을 잘 먹고 있습니다.
"사랑은 쉽게 변하지 않는것"
이런 나는 멋진 남자!
다음 베스트 글에 빛나는 James1004의 '냉짬뽕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