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후루룩[면류]

불타는 공리 삼선짬뽕으로 겨울을 준비하다!

James1004 2013. 10. 29. 03:08

 

 

 

 

제가 무지 좋아하는 '냉짬뽕'의 최고봉 강남구청역 '공리'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삼선짬뽕'을 먹으며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얼큰한 국물을~~365일 저를 행복하게 하지만~~역시 최고는 '삼선짬뽕'입니다!

 

 

 

 

비장한 각오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매우미'의 발걸음!

 

 "안녕~~요즘 라면 국물로 저렴해진 위장을 뜨겁고 얼큰한 오리지날 삼선짬뽕으로 새롭게 하려고 공리에 왔어!"

 

 

Here Comes Meumii~~~~~

 

사랑하는 삼선짬뽕 등장!

 

해물과 야채들이~~두둥실~~

 

"역시 짬뽕은 국물이지!"

 

후루룩~~~들어갑니다. + + .

위장으로~~

 

저는 왜 짬뽕이 이다지도 좋은걸까요 + +.....

 

삼선짬뽕에는 오징어를 꼭 이렇게 만들어 넣던데....이유가 뭘까요? ㅋ

 

그렇게 저는 짬뽕과 하나가 되어가고.....

 

후식으로 나온 맛탕 비스므레한 녀석도 꿀꺽!

 

저렴해진 위장을 제대로 된 짬뽕국물로 다시 채웠네요~~

 

 

 

 

 

짬뽕 국물의 3분의1은  화학 조미료로 채워진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 +

 

그게 없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짬뽕 국물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듣고....저는.....깜짝 놀라서....그만...

 

 

 

 

변함없이 계속 짬뽕을 잘 먹고 있습니다.

 

 

 

 

"사랑은 쉽게 변하지 않는것"

 

 

이런 나는 멋진 남자!

 

 

 

 

 

 

다음 베스트 글에 빛나는 James1004의 '냉짬뽕 리뷰'

http://james1004.com/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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