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제가 가장 자주 가는 '패스트 푸드점'입니다.
특히 강남구청역 '맥도날드'는 일주일에 2번이상은 꼭 가는것 같네요.
이미 신메뉴는 질리도록 먹었기에... 일행들과 '소외된 버거'를 먹은 날 이야기를 ..... + +
모험이가 달려갑니다~~~+ +~~~
"모허마~~같이 가~~~나두 배고파~~"
Here Come Mohomii & Meumii~~~~~
3명의 일행이 맥스파이시 디럭스와 소외된 버거 2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
진격의 귀요미들!~~+ +~~!
콜라만 먹다가 '환타'를 주문해서 마시니까 기분이 색다르네요~~ + +
맥도날드 감자튀김은~~정말 맛있죠 + +
"오래 매달렸다 아이가~~이제 내려가서 버거 먹자~"
"존명!"
이름은 들어봤나!
"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
맥도날드는 이름 길게 짓는 센스 하난 최고!
그리고.....잉여버거로 전락한...시대를 풍미했던
"불고기 버거"
이렇게 보니 깨가 안 뿌려져있네요.....?
푸짐합니다.....+ +.....엄청 느끼하겠다능...
강력한 이맛!.....저는 이 느끼함 감당 못하겠네요 ㅋㅋㅋ
감자에 묻혀...
"잉여버거의 제왕! 불거기 버거를 시식하겠다!"
"다 내꺼야~~~~"
마요네즈와 불고기 소스의 이 독특한 조합이 불고기버거의 교과서적인 맛을 창조했던...초창기 시절이 떠오르네요.
...어제 보니....또 2000원 행사 진행하더군요
ㅠㅜ....
귀요미들의 복장 체인지~~~
그리고 오늘 임무 끝!
빅맥, 맥 스파이시 시리즈,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이렇게 잘나가는 메뉴만 먹다가 간만에 비주류 메뉴를 먹었더니
좀 어색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불고기 버거는 질리지 않는 독특한 맛이 있는것 같아요~~
영원하라~~불고기 버거~~
적당히 느끼하라~~더블 쿼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