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동네 무리배들과 치킨이나 떡볶이를 같이 먹을때가 있는데요.
주로 가는 곳은 바로 '호치킨'
이유는 너무 심플합니다.
"싸고 맛있다+ +"
몇일 전에도 역시 동네 후배와 같이 호치킨에서~~불닭으로 우정을 나눴네요 + +
삐까 뻔쩍한 매우미와 배고파서 화가난 어리버리 울버린 + +
"울버린! 오늘은 내가 아주 맛있는 불타는 치킨을 쏠께!"
"음....불탄다고라 ~~"
치킨이 나오기 전까지는 강냉이를 에피타이저 삼아~~
이건 새로 커스텀한 저의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요즘 좀 그리웠나 봅니다.
매혹적인 그의 목소리가.....그립네요.
불닭을 기다리는 시간은 길기만 하고....
음료수만 축내고 있네요~~
스프라이트를 볼때마다 생각나는 언니..그이름
클라라 + +
그리고 드디어 나타난
'불닭'
뭐랄까, 전에 먹었던 '바베큐 치킨'의 비주얼에 비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븝니다.
보통의 양념통닭 비주얼정도...
호치킨 바베큐 리뷰
다리먼저.....
"음....이게 바로 불닭이군"
"생긴건 귀여운데."
"그래도 조심해야지....."
생긴것 처럼 맛도 비슷하게 매콤합니다.
제 기준으론 '불닭' 비스므레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반 양념치킨보다 살짝 짜릿한 맛 정도입니다.^^
도대체 이나라에서조차 제 입맛에 모든게 싱거우면, 전 외국에 나가면 아마 모든게 '물'맛이겠죠? ^^
그래도 만족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맵지만 않지, 맛은 휼륭했으니까요~
바싹한 껍질과 양념맛~~너무 좋아요~
국내산 닭만을 사용하는 '호치킨'
방이시장점
11.500원
방이시장에서 '치킨'하면 여기가 짱이기 때문에 가격엔 아무도 불만 없죠 + +
귀요미샷!
그리고 뽕빨~~+ +~~
"배부르다~~~~"
방이시장 올빼미들의 플랫폼
호치킨~~~
하지만, 담에는 그냥 '바베큐 치킨' 먹을래~~
불닭보다 불타는 최강 비주얼 호치킨 '바베큐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