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고를 정리를 다하고....
'캐리비안의 해적' 식구들만 오늘 다시 꺼내 보고 싶었습니다.
비닐에 피겨가 따로 따로 이렇게 보관되어 있죠.
귀찮지만, 간만에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그리 열심히 모은 시리즈가 아니어서 별로 많지는 않네요.
해적들과 말총머리 캐릭터들....
왼쪽부터 5번째까지가 나쁜 해적들이죠.
소라 머리 해적 한명만 더 모으면 되는데......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 +
해적 선장 모음.= =
데비존스랑 잭 선장이 제일 귀여워요~
4편에 나오는 인어 언니들~~
왼쪽 언니의 눈물이 영화의 흐름상 상당히 중요하죠 + +
제 레고 스토리에서도 유용하게 쓰였죠~
여자 주인공 ~ 오른쪽 언니 헤어가 이런 스타일의 시초였습니다.
그 뒤에 인어에도 나오고.....
잭선장~~
월 터너와 가운데는....이름 까먹었는데, 잭 선장과 항상 함께하는 일등 항해사.
제일 귀엽다능~~ + + ~~
포니테일 이런 스타일도 이 제품에서 처음 나왔죠.
캐리비안의 해적은 레고사에서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은데요.
특히 여러가지 얼굴 프린팅과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죠.
하지만, 스타워즈 같은 대박은 치지 못한듯...
필요 이상으로 너무 비쌌던게 문제...
월터의 아빠...
표정이 너무 슬퍼...ㅠㅜ
이렇게 보니 음....몇개 없네요.
정부군과 마부등 엑스트라 5명 정도가 더 있긴 한데....중고장터에 처분하려고 내놨네요 + +
식구 총집합~~
폼 난다~~
뒤로....최근에 '겟'한 '닥터 슬럼프' 박스세트가.....ㅋ
다 봤으니....다시 집으로~~
소라 해적 영입하면 다시 가족 사진 정식으로 한방 박으려구요 ^^
지퍼락 하나에도 다 차지 않는군요....
라이센스 피겨 모듬 상자로~~
상자가 너무 구림 ㅋ
이제 아침이네요.....야식? 이른 아침 먹고...잠시 자야 겠어요~~
골라 골라~~^^~~
그래도,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화끈한거로 ㅋ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