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뭔가 또 할인행사가 없나해서요....
없더군요 ㅡㅡ
그런데, 지난번에 샀던 귀요미 '미니 콜라'가 생각나서....
시리즈인....'미니 환타'를 샀습니다.
가격은 2000원
미니 환타 6개가 들어있지요~
정말 작아서 저같이 일반 크기의 캔을 한번에 다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겐 딱입니다!
저의 '순결 해제 카터 칼'로.....
짠~겁나게 귀엽네요 + +
콜라보다 더 귀여운거 같아요~
어때요? ^^ 귀엽져
저의 레고 로마 장군과 함께!
오늘 밤에 볼 '신과 함께' '이승편을 보며....마셔볼까 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니, '택배박스'가 왔더군요.
안에는 레고가 있어요~~~
레고 동호회분과 교환을 했어요~~+ +~~
제 레고 미니 피겨 몇개와 ~~그분의 최신 레고 피겨와~~
짠~~
요즘 잘 나가는 녀석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습니다요~~
완전 귀엽네요.
제게 필요한 소품도 두개나 보입니다.
설인의 파랑 아이스바와 연구원의 손에 있는 시험관은 아주 중요한 소품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여자 로봇!
제가 가지고 있는 남자 로봇과 함께 '러브 스토리' 한편 만들어 보려구요 ~~~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피곤할 줄 알았는데....아직까지 견딜만 한걸 보니.....
'신과 함께'를 다 읽을수 있겠군요.
미니 환타와 미니 피겨가 동시에 들어온 오늘을.....기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