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부터 올해 일기쓰기가 시작됐다.
난 '악필'이지만 쓰고 읽는것을 좋아해서, 블로그도 하지만, 역시 펜으로 종이에 쓰는것을 참을수 없어....
항상 일기를 쓴다.
보통 1년에 한권정도를 채우는데, 내용은 별거 없고, 지나도 잘 읽지 않는다.
왜써? ㅋㅋㅋ
내가 작년부터 일기 쓸때 쓰는 펜이다.
최소 2가지 이상으로 쓰곤한다.
작년에는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올해는.....모르겠다.
일단, 24가지 색깔 싸인펜은 샀는데 ㅋㅋ
아직 안 써봤네....
작년 일기는 2일부터 시작했군..
올해는 좀 늦었다.
올해 목표나 계획도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못한탓도 있고.....아..... 지금 내 머리속은 말이지.....
정리 되지 않는 내 책상과도....같다.
^^
Happy New Year?..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