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 시작되자마자 사실 가장 먼저 먹은 버거는 '맥도날드'의 행복버거였습니다.
일주일 전 사진을 이제야 찾아서 올리네요 ^^~~~
맥도날드가 지난해 '25주년'을 많이 써먹었고 성공했는데....
올해의 시작은.....행복버거 더군요.
영어가 아니라서 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작명 센스가 있는듯~~
물론 사진도 잘 찍어서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구요 + +
제가 일주일에 최소 1번씩은 꼭 가는 맥도날드 '강남구청역점' 메뉴판~~
의외로 왼쪽의 더블 치킨 박스 행사를 꽤 오래 하네요~
아무래도 재고가 많이 남은듯....ㅡㅡ
행복버거 세트입니다~
은색 버거와 감자튀김 하나는 ..... 제외예요 ㅋ
가장 눈에 띄는 것은.....컬리 감자 튀김?
오호~~이게 도대체 멀까요?
귀엽습니다. + + .
꽈배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엄청나게 맛있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 메뉴로 출시됐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새해 인사까지 쓰여 있는 ㅋㅋㅋ 행복 버거 예요~~
금색의 복덩이 간지~~
맘에 들어요~
일도 양단!
다 필요없고.....제 점수는요....
롯데리아 리브샌드 점수랑 같습니다. ....ㅡㅡ
롯데리아 맛이 나요.....한입 베어물고.....
'어라 내가 롯데리아 왔나? + + '
어리 둥절해서 간판을 찾아보게 되는 버거입니다....ㅋ
맛은 괜찮았지만, 뭐랄까....맥도날드만의 고유한 색깔은 없는것 같았어요~
한번 정도는 더 먹어주겠지만, 컬리 후라이를 제외하곤 글쎄요.....
^^
하루만 더 버티면 주말입니다! 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