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에 한번씩 '코믹커즐'에 가는 것이 저의 낙이 되어 버렸네요 + +
어제는 '점심시간'에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
저의 코믹 커즐 탐방기는
http://james1004.com/category/James1004%27s%20Page/Place
2층 서점에 가기 전에 1층 카페에서~~코코아를 마셨어요~
요즘은 '핫쵸코'라고들 부르는듯.....ㅋ
추운 겨울엔 '오뎅 국물 아니면 코코아'
둘 중 하나다~라는 주의입니다!
서점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눈에 띄는 '펠루아 이야기' 포스터~~
이런거 초판 한정 선물로 주면 좋을텐데...말이죠 + +
김연주 작가님 광팬이기 때문에...펠루아 이야기는 당삼 모두 소장!
시간이 별로 없어서~~빨리 사야할 것만 골랐습니다.
바로! 이거!
최근에 카툰컵에서 보고 완전 + + 반해버린 '라노벨 원작 나와 호랑이님 코믹판 1권'
윤재호님의 절정에 달한 작화와 연출로 미친듯 빨려드는 재미!
카툰컵으로 이미 다 봤지만~이런건 무조건 소장해야합니다!
표지 일러스트 미치겠습니다~~앜!
라고 말하고 집에 와서 보니.....왠지 책 봉투가 두껍습니다.....
일단~~나호1권은 샀구요~
봉투가 두꺼웠던 이유인....'이왕이면 다홍' 단행본 1~3권입니다.
현재 학산의 순정지 '파티'에서 연재중인 이상은 작가님의 '이왕이면 다홍'
재밌다고 소문나서....질렀습니다. + +
책도 너무 이쁘네요~
저도 작년말부터 '파티' 열혈 구독중인데 내용을 못 따라가서 사야지~사야지 했던걸 드이어
그래서 어제의 지름 목록은....4권 되시겠습니다~~+ +~~
이제 3월호부터는 '이다홍' 스토리를 쫌 따라갈 수 있을런지...모르겠지만...ㅋ
나호1권은 6000원
이다홍은 전권 5000원씩 입니다.~
그리고...어제도 집에 오는 길에 집앞 '과자 떨이점'에서 고른
'사커 비스켓?'
가격 1000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