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은 교회에 갑니다.
뭐 항상은 아니지만....거의 ^^ 그런데요~
제가 다니는 '강남 중앙 침례 교회'안에는
'검과 흙손'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요즘은 교회에서 이렇게 카페를 운영하거나 대안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교회에 카페는 주말에 북새통 + +
전 항상 저 빵을 먹어요~~
'머핀'이라고 부르던데...
사람 이름 같아서 전 어색해요. ^^
카페같은게 체질이 아니라서.....
얘는 '핫쵸코'
전 보통 '코코아' 주세요~
라고 하는데
요즘은 다들 '핫쵸코'라고 하데요 ^^
뭐가 정답인지 ㅋㅋㅋ
제가 저희 교회표 핫쵸코를 먹는 방법입니다!
빨간색 빨대로 마하의 속도로 휘이익~~~~
빨대 돌아가는 거 보이나요?+ +
그럼 이렇게 됩니다~+ +~
제 오른 엄지 손톱이 빛이 나네요~
메니큐어를 발라서 그래요 + +
왜냐면....제가 '기타'연주를 자주 하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게이'라는 소리도 자주 듣는데요.
ㅠㅜ....
상관 없어요.애태원에서 놀면서 진짜 게이들도 자주 봤고...
..요즘 BL 만화를 자주 봐서 이젠 거부감 Zero.
손톱이 약해서 저렇게 발라도.....자주 깨집니다. OTL...
그리고...결국은 이렇게 빵을 찍어 먹습니다. + + .
그렇게 교회 모임이나 예배가 끝나면 요즘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자주 타는데요.
이유는 돈도 절약하고, '책'을 보기 위해서예요 ~~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책을 보기 위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합니다~
선릉역에서 이런 야한걸.......
나도 나중에 해봐야지 하고....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도 '광수생각' 전3권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요.
이분이 요즘은...이런 광고를 하시네요....
한때 정말 잘 나가는 만화가였는데....지금도 작품 연재 하시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오가며 보는 책은 주로 '소년 만화'
최근에 구매한 박민서 작가님의 '다크에어' 1권을 넋 빠지게 읽었습니다.
1권 시작 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이름하야~~'셰난도'
캬~~~
작가님 작명 센스 죽이심!
이정도 작화면 일본 만화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셰난도...자세히 보니 '꿀벅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허리라인+ +에....
그리고...음...
오늘은 여기까지....
* (*
오호! 이거 정말 맘에 드네요.
몬스터 같은 코뿔소를 할리 캐릭터처럼!
완전 짱입니다!
창조적 '환타지'의 세계로~~
현재 코믹 챔프에서 연재중인 환타지 '다크 에어'는 독특한 설정으로 그저 그런 '환타지'가 아닌 차별화 되는 무언가가 보입니다.
기대하며~~단행본 계속 봐야겠어요 + + ~~
우리만화....일본보다 열악한 상황에서 때로는 그들을 뛰어넘는 실력과 발상으로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그러합니다!
^^ 어쨌든....저의 주말은 이렇게 흘러갔고, 이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Have A Nice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