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5일에 발행되는 '이슈'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일찍 발행 되었네요~
26일 저녁에 혹시나해서 서점에 들렀는데, 독보적으로다가 혼자 ㅋㅋㅋ 신간 발행
아! 인정!
이슈! 빠르다!
세상 어느 잡지가 1월달에 3월호를 발행하겠는가!
^^
특히나 이번달은 ~~ 표지가 무려! 제가 사모하는 '김연주' 작가님이십니다!
ㄱ ㄱ ㅑ~~~ㅇ ㅏ~~~~~~~~
정말 이뿌지 않나요?
지난달 '퓨어 크라운'으로 돌아온 '임주연'님의 표지 일러스트도 정말 완전 이뻤는데 + +
이번호도 만만치 않습니다. + + .
오호~~이번호는 '단편'이 기대됩니다~~ + + ~~
그말인즉슨~~빵꾸낸 작가님이 많다는 뜻인데 ㅋㅋㅋ
지난달부터, 이번달까지 새로 '이슈'를 시작하는 사람에겐 상당히 유리한것 같기도 해요.
새연재나 단편이 많으면 아무래도.... 잘 모르는 연재작들 보며 ....손 빨고 있는 기분이 덜 하겠죠 + +
그러니~~
빨랑 사세요~~알라딘에서 2월호, 3월호를 같이 주문하시면 이제라도~~이슈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첫장을 넘기자~~지난달 완결이 된 이현숙 작가님의 '아무도 모른다' 완결권 광고가!
빨리 모아야 하는데~~~~+ +~~~~
개인적으로, 최근에 러시아에 있는 어떤 이현숙님의 러시아 팬과 채팅을 했었기에....ㅋㅋㅋ
이 작품에 대한 감회가 특별합니다^^.
신작 소개~~
그리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 작품은!
이소영 작가님의 '연모'가 드라마화 된다네요!
작가님! 츄카드립니다~
이제 순정만화 원작 드라마는 너무 많아서 일일히 셀 수도 없습니다.
그만큼 만화의 시나리오가 대중성과 상품성이 있다는 증거죠.
우리나라 순정만화 작가님들의 오리지날리티와 상상력, 연출력은....뭐랄까
1세대 작가님들로 부터~~이어져 온 전통의 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분 좋은 일이지만, 사실 기분 드러운 일도 따라 떠오르는 걸 멈출 수 없어요....
제발, 방송작가들의 만화 원작 표절이나 스타일 카피가 무개념으로 이뤄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최근에도 '강경옥' 선생님의 '설희'를 어설프게 차용한 드라마가 방영중입니다만.....
대본 작가는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ㅆㅂ!']
'지랄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고 싶다.........대놓고 내용이 똑같은데 그럼 어떻게 의심을 안해!
제가 내린 결론은....방송 작가들은 상상력이 꽤나 부족한 무리들이 아닌가 싶다는 것입니다.
원로나 신인이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윗물이 표절이니 아랫물은....안봐도 비디오...
'작가 송지나의 만화 컨텐츠에 대한 개 무식한 비하 발언'은 시대 착오적이며 신분차별적이기 까지한 .....꽤나 유명한 미친 소리로 유명합니다.
또한 그녀가 절대 표절이 아니라고 외쳐되며 진행한 어설픈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아무리 용을 써도 김진 선생님의 '바람의 나라'의 컨셉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100보 물러서서 '표절'이 아니라쳐도....바람의 나라라는 대작의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컨셉을 세월이 훨씬 지난 후에 비슷하게 드라마로
표현 했으면....다른 말은 못하더라도...
"나보다 먼저 이런 류의 작품을 전개하신 작가님이 계십니다"
라고 '인정과 존경'의 뜻이라도 표 했어야 했어야 상도이며 예의입니다.
하지만, 적반하장도 유분수!
미친 무식한 소리로 만화팬들과 의식있는 문화 소비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가 너무나도 큽니다.
무엇보다 '선배로서 옳지 못한 전철을 밣아서 뒤따라오는 후배 방송 작가들도 너도 나도 만화 원작을 무차별 카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람의 나라의 가슴 아픈 선례는 앞으로도 ...능력 없는 드라마 작가들에게 '표절'과 '차용'은 그냥 해도 되는 것이다.
만화는 그냥 배껴도 벌 안받는다는 문화를 만들고 있는것입니다.
의식이 있는 매니아라면, 최근 강경옥님의 억울한 아픔을 나 몰라라 하면 안됩니다.
강경옥님은 우리 만하계의 대작가님이시며 선배님이십니다.
이미 90년대부터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작품을 하신 분입니다.
머리에 피도 안마른 젊디 젊은 도둑들에게 이렇게 억울하게 당해선 안됩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상상력 Zero의 무식한 '방송 작가'들의 우리 만화 원작 '표절'을 계속 지탄하며 전하려고 합니다.
만화가가 드라마를 표절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일이 있나요?
없습니다.
왜일까요?
만화가들은 원채 상상력이 넘치시기 때문입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너무 착하시기까지 하셔서.....부도덕하고 무식한 젊은 방송 작가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
더이상 2014년 이후 대한민국에 이런 유신시대같은 억울한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당신이 매니아라면 꼭 이런 억울한 일이 없도로 SNS와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ㅠㅠ....
-댓글로 저를 진정 시켜주신 '함께살자'님께 감사를 드리며 저와 같은 생각으로 우리 만화가들을 지키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자 ^^ 다시 이슈리뷰로 돌아 오ㅏ ㅅ ㅓ
쵸코렛을 보니 또 욕나오네요 ㅋㅋ
패쓰!
싱글남 가슴에 칼질하는 이슈 3월호~입니다. ^^ .
issue poem이 이어지구요~~
이 기획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네 심장에 맺히고 싶다."
+ +
그리고 수퍼 히어로 대전 광고가 ㅋㅋㅋ
아니, 이건 '코믹 챔프'에 실려야 할 광고잖아 !
이슈 독자중에 도대체 어떤 언니들이 이걸 보러 가겠어!? ㅋㅋㅋ
아.....나 때문인가...나같은 넘이 보고...갈거라고?....
예리한데...ㅡㅡ.
첫 작품은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 입니다.....
이슈와 파티에서 두탕을 뛰고 계신 초인기 서문다미 작가님이시죠.+ +.
하지만, 저는 남자....BL을 수용하기에....저는 너무나도 Nomal...
패쓰...
SMDM님....저는 그냥 '루어'를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제 성적취향이....작품을 거부하는것을....모쪼록....ㅋ
후기 ㅋㅋㅋ 귀여우심!
그리고 '단편'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안소희 작가님의 '호랑이가 있는 산'
첨에 이거 봤을때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문다미님의 '호환'이 생각나서....침을 한번 꿀꺽 삼끼고.....
참고로 호환은 이슈 콜렉션 단편 모음집 '순애보' 1권에 있습니다.
아마 아주 오래 전에 '이슈'에 실렸겠죠^^
하지만.....실제로....이작품은 느낌이 전혀 다른 허를 찌르는 단편입니다.^^.
전 2번 보고...또보고...ㅋㅋㅋ
그리고~제가 목하..사모 중인 '김연주'님의 '나비' 79화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나비를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초보 매니아여서 아직 정확히 내용 파악은 안됩니다만...일단은 봅니다.
그리고 이해 못하고....그냥 빨리 다시 나비 단행본을 붙잡습니다.
ㅎㅎㅎ
한번 봐선 절대 모르겠어~
김연주 선생님 작품은 일단.....한번 봐선 절대 모릅니다.[저는 그래요 ㅋㅋㅋ]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며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미친듯이 빨려들어가지만....
내용파악은 힘이 듭니다.
뭐래?
ㅎㅎㅎㅎㅎ
하지만, 뭐랄까....플라티나도, 펠루아도, 나비도 심지어는 단편도.....단 첫장에 저를 사로 잡습니다.
어쩜 그래 ㅋㅋㅋ
'첫눈에 반하게 하는 놀라운 마력'
소녀왕은 어떨까요?
엄청 기대중입니다~
다 사고 이제 '소녀왕'만 사면 김연주 콜렉션 완성인데 말이죠 ^^ ㅎㅎㅎ
나비.....뭥미? ㅋㅋ...마약이야...
자.....그리고, 역시 SMDM님, 김연주님과 함게 이슈, 파티 두탕을 뛰고 계신 왠지 모르게....지금
굉장히 힘드신듯 보이는 '박은아'작가님의 '녹턴'입니다.
저는 이제 1권 쫒아가는 입장인데..그림이 독특해서 보게 됩니다.
물론....이해 못해....못하는데. 지금 이렇게 '이슈' 리뷰라고 하고 있어......미안해서...어쩌지..
그리고 두번째 단편~ 송하 작가님의 1층의 그남자입니다.
이번 이슈에 실린 단편들의 특징은 '초단편'이라는 겁니다.
설마 이렇게 끝?....이런 멘트가 나오게 하는 단편 모음이죠 ^^
하지만....살짝 여운이 남아서 좋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가유진' 작가님의 여주와 남주의 뻔한 만남입니다.
여순경이라는...남자의 페티쉬 욕망+ + 을....!! 자극하는
하지만...이역시 초단편
하지만, 이작품을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이번 단편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알게 되면....
캬!~하고 한마디 나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직접 '책'을 사서~~보시길 바래요~~[말하고 싶다!]+ +
이슈의 강력한 읽을거리가 이어집니다~
신기하게.....이걸.....읽게 됩니다.
첨엔 안보다가..쓸데 없는 소리인걸 알면서...그냥 봅니다. ^^ .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아...내가 잡지를 보고 있는거지....하고 의식하게 되죠^^
이런거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건지 쫌....궁금해집니다~^^~
결국...다 해본다는 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파티'에는 이런 읽을거리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파티를 볼때마다...
왜 '이슈'처럼 안하는거지! 어!....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아....그래서...'파티'가 '이슈'보다....300원 저렴한거구나.....
파티 편집부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들...ㅋ
[결론이 이상해? 어? 그런거야^^ㅋ]
작가'종이'님의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가 이어집니다~
왠지....작가님 캐릭터 라이센스로 돈방석에 앉으실듯... ^^ ...
작가님의 독특한 작화와 배경 처리같은 뭐랄까....모든컷이..'일러스트 작품'입니다.
피겨 같은거로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파티의 '자두'하고 계속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자두'가 캐릭터성이나 인지도면에서 높겠지만, 반지도 개성 넘치고 귀염 돋아서....계속 인기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일단.....반지 콧물좀 흘리지 말자...!.....어린시절 내 모습 보는것 같아....트라우마가...]ㅡㅡ
그리고 무려 컬러 광고네요.
대원에서 밀고 있는 단행본인가 봅니다. + + .
저는 국내 작품 모으는데도 여유가 없기 때문에 패스.
갠적으로....국내 연재지에서는 국내 작품 위주로 광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호! 임주연 작가님의 글이 실렸습니다!
꽤나~~공감 돋습니다!
그리고 지난호에 이어 2화 진행되는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입니다.~~
기억력 저하로 인해, 2월호를 옆에두고 첫화를 다시 다 읽고 이번화를 읽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떤 전개가 이뤄질지 궁금하게만 하는 ~~ 진행입니다.
빨리 2월호, 3월호 주문하세요~~이슈로 2014년은 감성 돋는 삶을 살아 보는겁니다!
신작 연재가 2개나 있어서~~외롭지 않아요~^^~
공모전 소식이네요 + + ~
그림 못 그리는 저는 그냥....구경만...
신작들이 이어서 나오네요~~
무려 마법소녀 이야기~~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입니다.
역시 옆에 있는 2월호를 다시 보고....읽었습니다.
아직은 마법소녀가 귀엽다는것 말고는 어떻게 전개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헐! 이 작품의 그림과 글을 모두 혼자!+ +!
....엄청 힘드실듯....
그래...꼬마야....오빠가 너 좋아해 줄께!
아청법?...응...+ + ...?...그건..아니구....ㅎ
다음 작품은 '윤지운'님의 눈부시도록입니다~
이번에 단행본 지르려다 포기했습니다.
담달에 지릅니다.^^.
내용 모릅니다~그런데 그냥 봐도 재밌어서...단행본은 반드시 살 생각입니다~
이번화에서 뭔가 연상 여인과 담채라는 남자의 대화만 주구장창 이어지는데....
아....읽으면서 그냥 상황 파악 다 됩니다.
멜로 영화에서의 클라이막스....같은...
헤어진 연인이 세월이 지나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끌리는....
그런 대화인데....보면서...
역시' 윤지운'! 하게 되버렸습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파한집'을 다시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드라마화 결정이 된 '연모' 가 이어집니다
단행본 9권이라는데.....언제 이걸 따라가나 싶습니다. ^^ .
이슈니의 별!
제 생일은 1004
10월 4일, 천칭자리입니다.+ + .
음.....
웃기지마 ㅋㅋ 이뻥재이야!
그리고~~드디어 이시영님의 단편 I'm Your Man이 이어집니다~
'네가 있던 미래에선' 4권 광고와 함께요~~
이것도...BL....
ㅠㅜ..
일단 예전 단편 같은데요~
겁나 재밌습니다~
추억의 캐릭터들이 ^^ ㅎㅎㅎ
아~~~그립네요~
앜! 그랜다이져가 ㅋㅋㅋㅋㅋ
앞의 3 단편 작품에 비해 내용도 많고 스토리의 나름 전개와 위기~급 마무리까지~
다 있네요~
하지만...역시 BL....
ㅠㅜ
이 작품을 끝으로~~이슈 3월호 작품은 마치게 됩니다~
편집 후기와 애독자 선물 당첨자 발표가 있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하는데.....^^.....
4월호 표지는~~반지네요! 와우~
그리고 애독자 엽서가 그냥 갱지로 되어있네요~
쫌...어색합니다 + +
그리고 아직 못 산~~나비 16권 광고가 컬러로~~
반지도 이제 9권이네요!
다들~~막 달려 가네요~
이제껏 모아온~~2014년 '이슈' 입니다~
뭔지 모를 뿌듯함이~~ ^^ ~~
설 연휴가 끝나면~~'파티'를 사러 갑니다~~
혹시나 월간지를 왜 사는지 모르시는분들께....
아날로그 감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신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남들은 모르는 숨겨진 세계를 매니아들과 공유하는 기쁨도 쏠쏠하죠.
모두가 흔하디 흔한 웹툰에 빠져 살때
흑백의 감성을 종이냄새와 함께 즐기는 거....
그게..커피 한잔 가격이면 가능하다는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중엔 '짐'이라구요?
나중엔 '추억'이 됩니다....
적어도 당신이 '감성'이라는게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
James1004의 어설픈 '이슈 2014 3월호' 리뷰
끝.
'이슈'의 경쟁자 '200호 기념호인 파티 3월호 리뷰 보기' 링크
이슈 2014 2월호 리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