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사하게도....
부모님으로 부터 날씬하고 균형 잡힌....몸을 선물 받았습니다.
[키는 170이지만...OTL...ㅠㅜ]
그런데....전역후에....생각없이 먹는 삶을 계속 하다보니....
'살'이 찐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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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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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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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머니에 '돈'이 있는한 먹고 싶은건 다 먹을래요....[문제는 '돈'이 없다는...--]
제가 가장 자주 만나는 교회 후배~~[같은 동네 살아서...ㅋ]와 함께 가볍게 요기하러 '맘스터치'에 갔네요~~
통새우버거 먹으러~~
세트 하나에 버거만 추가했습니다.
전에 왔을때 후배는 '싸이버거'를 먹었지만...그날 제가 먹은 새우버거가 맛있다는걸 알고 어제는 둘다....새우로~~
롯데리아 '새우버거'와'용호상박'입니다.
하지만, 롯데리아 보다 '감자튀김'이 월등하게 맛있기 때문에
결국 '맘스터치'
"윈"
식후 집에 오는 길에동네 마트 '아이스크림'은 필수 코스입니다.
'엔초'는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이게 마트에서 개당 '350'원 밖에 안해요.
너만 있으면, 하겐다즈, 베스킨 라빈스도......절대 부럽지....않지 않아....응?...응? ^^
빙그레는 천재인가! 어쩜 이런걸 만들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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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새벽에는 새로 진행하는 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대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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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스트레스를....
너구리의 얼큰한 국물로....위로 받기 위하여....
참....내가 끓였지만....정말 예술이야 + +
너구리 국물은 맵지 않아도 맛있을수 있다는 걸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예.
하지만.....라면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
하루에 한개만...먹는걸로....--...
이건 어제 인스타그램에 올린 제 레고 사진입니다.
이제 정사각형 사진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 .
James1004의 인스타그램 엿보기
블로그에 제 사진을 올린 기억이 몇 년 된것 같은데요.
특히 '폰'으로 찍은 사진 따위는 한번도 올려본 적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최근에 미용실에서 머리 컷하고, 이쁘게 다듬은 사진 한컷 투척합니다.
예전에 장착되어 있던 '식스팩'은 이미 자취를 감춰버렸지만....
그래도 아직 저는 표준체형의 건강한 대한 남아...ㅋ
남자들은 대게 그렇지만, 저도 제 사진 찍는걸 싫어합니다.
셀카 찍고 하는 짓은....정말 해본 적이 손에 꼽는데요.....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몇장 안되는 셀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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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립니다.
나름 제 자신에게는 기념이 될만한 짓거리여서...ㅋ
...
오늘은 또 어떤 군것질을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