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구입했던 '이슈' 이달초에 구입했던 '파티' '챔프' '찬스' 리뷰를 모두 끝내고 이제 마지막 관문인~~
'뉴타입 3월호'~
셀프 고문인듯한 느낌도 들지만, 막상 책을 보면~아름다운 '덕후'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상큼한 기분이 드는게....
아...역시 나는 '보통사람'은 아니구나..싶네요 --
이거 리뷰하면~~정기 연재지는 얼추.....다 리뷰한듯한 여유있는 상태인듯....싶지만...
격월간 '챔프'가 또 발행되겠네요 ㅋㅋㅋ
잠시도 쉬질 못합니다~
사람과 대화를 나눈게 '일'빼고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
여하튼 뉴타입 3월호 Go!
구입한지....열흘만에 잡아보는 '뉴타입'이네요 ㅡㅡ
책 뒷면은 이렇게 부록이 붙어있더군요.
간만에 저의 '순결해제'용 더리카터~등장~~
뉴타입 3월호 순.결.해.제!
일단~~부록 먼저 확인합니다~`
뉴타입은 '부록'이 반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_ + +
이번달은 심플하네요!
좋습니다~
일단~~지난호에서도 봤던 '킬라킬'관련 부록인데....이딴걸 뭐라 부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에 종이같은걸 끼워서 보관하라는건데....실용성 30%...정도 ^^
실용성이 있든 없든...어차피 저는 보관만 하겠죠^^
그리고~~양면 브로마이드가 2장이나 들어있네요~
저는 쓸데없는거 다 필요없고, 이렇게 브로마이드 들어있는게 제일 좋아요~~
킨코레? 뉴타입에서 몇번 보긴 했습니다만, 정확히 먼지는 모르겠습니다.^^.
반대편도 모르는 만화....음--...
일단 한장은 '에러'~~
두번째 장은 대성공이네요~~
K-On 입니다.
저는 단행본 4권을 오늘 낮에....그것도 화장실에 앉아서 완독하는 '감동'을 ㅋㅋㅋ
애니는 극장판은 봤는데 말이죠~~
케이온 캐릭터들 정말 모두 사랑해요~~
뒷면도 맘에 들어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입니다.~~
세이버~~멋져!
이렇게 넣어봤는데요~~~
뭐....쓸만하네요 ㅋㅋㅋ
부록은 영구 밀봉 창고로 고고씽~~하구요~~
뉴타입 3월호~ 스타트!
표지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인데요~~
국내 상영으로도 이슈가 되었죠~
폭풍 눈물 힐링 애닐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말이죠....
저는 '하록' 이후로 ...극장에서 애니는 못 보고 있습니다.
볼 사람도 없고, 시간도 없고....--....
첫페이지는 광고예요~~~
요즘 책 표지는....다 똑같은거 같지 않나요? ㅋㅋㅋ
어떻게 구분해?+ +....응? 응?
그리고, 10월 4일 공연 소식입니다.
음....제 생일이네요 ...1004...날 잘 잡았네요~
May'N이라....누굴까요?
궁금해서 바로 검색을 했어요~
애니송으로 유명한 언니인것 같아요~~
Macross F로 유명하네요 + +~~
오호~~이거 이거...왠지 저도 가게 될지....!
이곡은 저도 생각이 나는데요!+ + ~~
덕후님들~~많이 가실듯!
뉴타입 목차입니다~~
목차는 항상 2페이지를 할애하더군요~
뉴스가 2~3장 나오는데요~
지난호와 마찬가지로 눈에 띄는건, '하늘의 유실물'정도 입니다....
그러니까..제가 아는 애니메이션이 이정도..
사실, 저는 '애니'보다는'코믹스' 유저라서....애니를 잘 모릅니다.
'하늘의 유실물'도 저는 만화책으로 보고 있는 사람이라 '애니'는 잘 모르지만, 재밌겠죠 ^^
단신으로 처리하기엔 큰 뉴스가 제일 첨에 보이네요.
'은하영웅전설'이 새롭게 애니로 탄생하네요 + +
Akira 실사판 영화도 제작되구요 + +
그리고~~'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기사로 뉴타입 본격 시작!
기사를 보니 이작품 무조건 봐야 할것만 같아요 ....
폭풍 힐링 이라는데요 + +....아...
그리고 부록으로도 들어있던 '킬라킬' 기사인데요.
이 기사가 사실상의 이번달 뉴타입의 '기획 기사' 메인이죠!
굉장히 많은 페이지에 걸쳐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구요.
소설도 몇장씩 들어 있습니다.
뭥미.....^^
저는 전혀 모르는데, 대세의 애니인가봅니다~~
노부나가 더 풀 기사입니다~
Cross Over는 좌담회 형식의 꼭지인데요.
기획기사 다음으로 비중있는 기사로 한작품이 아닌 여러작품의 기사가 실리고 있네요.
이 작품도 지난호에서 보고 관심이 조금 생겼지만, 결정적으로...저는
블로그에 여러번 얘기했는데....
공유폴더라든지, 토렌트같은...걸 하지 않습니다.
할 줄도 모릅니다.[자랑은 아니라는건 알지만...^^...컴맹에 가까워서요]
그래서, 애니메이션은 볼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신작은 더욱 그런데요.
T.V에서 가끔씩 보거나, Youtube, 다음 팟TV ....
그외의 경로는 모르기 때문에....그냥....뭐랄까....책으로 봅니다.
이렇게요 ㅋㅋㅋ
그래도, 재밌어요~^^~
Coming Soon 꼭지는 당연히 곧 개봉하거나, 방영될 애니 소식이겠죠~
소드 아트 온라인2라는 작품도 이름은 많이 들어봐서 알고는 있지만, 작품 자체는 본적이 없어 전혀 모르는데요.
그리고, 이작품 '건담 빌드 파이터즈'는 건프라를 가지고 배틀을 하는 좀 독특한 건담 애니라는군요~
왼쪽 페이지의 메카는....캠퍼입니다!
0080에 나왔던....바로 그 캠퍼요!
이건 또 뭔가요~~'공의 경계' .....미래 복음? ㅋㅋㅋ
공의경계도 애니는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책은 있는데, 아직 몇페이지 읽지를 못해서.....그냥 대충 그 세계관 정도만 아는 정도...
재미있다던데 말이죠...ㅋ
이건.....국내 만화 광고입니다. ^^.
챔프에 연재되는 손년 만화구요~~
저는 둘다 소장하고 있는데, 무지 재밌습니다.^^.
특히 '복원가의 집' 추천이요~~
그리고, 수십년 전에 T.V 방영으로 봤던 '닐스의 모험'이 극장판 개봉을 ...
그것도...무려...'세계 최초'로 한다네요.
이 소식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기사를 보며 내막을 알게 되니....더 의미있더군요.
닐스가 아이들 교육용으로 그렇게 좋다네요 + +
몰랐습니다~~
그리고~국내 작품 소식이 이어집니다~~
이작품 개봉 소식 얼핏 들은것 같은데...왠지 재밌을것 같지 않나요?
저는 국내 애니는 '성우'가 제일 걱정인데요.
아무래도 '일본 애니'에서의 고품격 성우의 보이스 톤과 연기를 경험한지라....급조되어 제작한 국내 애니 성우연기는....
한번도 제대로 만족해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개봉하는 작품이 있다니....아직도 개봉중이라면, 혼자서라도 볼까 고민중입니다.
돈주고 이렇게 '책' 사는데, 영화 티켓값이 아깝겠습니까....
단지...같이 볼 사람이 없다는게 ..한스럽죠....
OTL...
ㅜㅠ
개봉 예정작인 '고스트 메신저' 녹음현장 탐방 기사네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
국내 애니/만화 관련 기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 작품은 꼭 극장에서 볼 거예요.
이제 국내 애니 시장도 많이 넓어졌으면 하는데....'겨울왕국'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데요.
물론, 저는 안봤습니다.
전 미국 애니메이션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국내작에 인색할까요?
만화책도 다들..'원피스'에 열광하고.....정작 국내작은 차갑게 외면하는것 같은데요.
저는 그런 모습들이 참 많이 아쉽고 서운하고 그렇습니다.
'애국심'이라는거....그건 '올림픽' '월드컵'때만 써먹는건가요?
국산품 애용이라는건....그냥 어린시절의 추억인가요?
저는 지금도 국내 작품들을 구입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원피스만큼 재밌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충분하거든요.
우리가 서포트 않하면 누가 하나요?
그냥....좀 답답한 맘이 듭니다.....
^^.....
우리 만화/애니를 서포트 해주세요.
당신은 '한국인'입니다.
뉴타입에선 항상 이렇게 국내 성우 관련 인터뷰 기사를 실어주는데요.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번호는 '박지윤'님의 기사입니다.
약한 국내의 '성우'인프라와 관련 문화가 조금 더 붐업되었으면 좋겠어요~~
비록 국내작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성우들의 저변이 확대되길~~
그외에도 뉴타입에선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냥 보면 얇은 책인데, 기사들의 퀄리티와 다양성 재미는 정말 다른 어떤 패션지에도 떨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물론......매니아들에게만 해당되는거겠죠.^^.
이번호 코스프레 취재는 쫌~전보다 나은것 같은데요~~
그외에도 많은 기사들이 기다리고 있는 뉴타입입니다.
너무 많이 쓰면 '판매'에 혹시나 영향을 줄지도 몰라서 이정도만 합니다^^
뉴타입은 일본 애니 잡지이지만, 대원에서 국내 소식도 생각보다 심도있게 정성껏 담고 있는데요.
국내에 전문 애니/만화 관련 매니아 전문지가 생기기 전까지는 저는 뉴타입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록으로 국내작 브로마이드 같은게 들어있으면 좋겠지만.....
언젠가는 그런날도 오겠죠~
2014년~~1월, 2월, 3월호 모듬샷~~
개인적으로는 2월호가 참 알찼다는~~^^~~느낌입니다~
연말에 다 모여있는거 보면 꽤나 행복할 것 같아요~
나이 들어 아직도 '만화'를 보는 저는 이렇게 혼자 이러고 있을때...행복한것 같습니다.
어쩝니까?
^^
오타쿠가 운명인것 같은데 말이죠
즐건 주말 되세요!
뉴타입 2월호 리뷰
2014/02/12 - [만화왕국 & 댕기/성인 기타 잡지] - 유일한 '애니메이션' 매니아 잡지 -뉴타입- 2014년 2월호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