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것질'을 좋아합니다.
어렸을때부터....지금까지....
식성이 애들이랑 똑같아요.
아직도 저는 떡볶이, 햄버거, 피자, 짜장면이 좋고.....술,담배는 안합니다.^^.
ㅎㅎㅎ
'키덜트'죠
최근 몇일간 먹었던 과자들 중에 몇개만 올려봐요~
오랫만에 먹은 '에이스 크래커'
정말....감동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손창민'과 '김혜수'가 T.V 광고 모델 했던 기억도 나는것 같은데
정말 전통의 과자..
생각보다 비쌉니다. + + .
심심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있다 ~~ 앜!
배경음악~
라이오넬 리치의 'Hello' 역시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손창민이 나온 광고는 제 기억에 '에어 서플라이'의 'Lost In Love'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립네요 ^^
비싼 에이스 크래커~~
참하기도 하지...
끝내주게 맛있다는 거! + +
이건 토요일에 '교회'에서 먹은 과자 ㅎㅎㅎ
크라운 산도
since 1956 헐!
저는 '산도'가 50원이던 때를 기억합니다만.....
그리고 위에 있는 '마가렛트'는 정말 고급 과자로 유명했죠.
저 과자가 그렇게 먹고 싶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
이제는.....
역시 먹고 싶네 --...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그려 ㅎㅎㅎ
이런 광고 본적은 없지만 ㅎㅎㅎ
ㅎㅎㅎ
'산도'는 사실 Sand의 일본식 발음이라서 이과자가 한때는 '샌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나오기도 했는데요.
인기와 맛이 같이 추락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다 때려치우고 그냥 '산도'로 가자 ㅎㅎㅎ
했는지
지금은 다시 '산도'로 ~~
아 좋다~~
산도~~ㅎㅎㅎ
옛날 맛...그대로....
추억을 같이 먹는거죠 ^^
그리고...또 옛날 생각이 나서....몇일 전에는 만화책 보며 '양파깡'을 ㅎㅎㅎ
이과자는 무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판매되던....
헐.....
에이스 크래커 빼고 나보다 다들 형님 + +
무섭습니다. ㅎㅎㅎ
이 광고 아직도 기억나네요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
저는 고구마깡을 제일 좋아했던것 같네요 ^^
모양은 좀 바뀐것 같지만....여전히 맛있어요 ^^
이번달은 정말....만화책 볼 시간도 없고, 결정적으로 맘의 여유가 많이 없었네요....
지금도....업무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뭐..일단, 그건 그거고 ...하는 마음의 단련을 하는 중입니다.
ㅎ ㅎ ㅎ
오늘은 '찬스 플러스' 리뷰를 올리려 합니다~~
내일은 '뉴타입'
모레는' 코믹 콘서트'
일이야..어찌돼든..내 생활은 지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