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되면, 교회의 찬양모임이 끝나고~주로 '맥도날드'에 갑니다.
하지만, 지난주에는~~빡빡 우겨서~~
'떡볶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교회 근처에 있는 '불볶이와 튀김범벅'
하지만, 이가게의 단점.....
테이블이 적어서....많은 인원이 가면 절반 이상은...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날은 '포장'을 해왔습니다.
대략...2만원어치 정도? ㅎㅎㅎ
7개 이상의 포장패키지~~
저희 교회 테이블 정말 이쁘네요 + + .....
물론...제 '달샤벳 세리 폰'이 제일 이쁩니다만....
먼저 튀김~~
튀김종류는 이 가게가 정말 짱 많죠....
하지만, 이날 주문한건...죄다 오징어, 김밥마리...--
간만에 등장한 '매우미'
"드디어 떡볶이인가!'
아시는분은 아시는 종이컵을 이용한 소금, 간장 종지~~ㅎㅎㅎ
순대 Part1
순대 Part2!
여기엔~~제가 좋아하는 '허파'가~~
어묵과 국물도~~포장해 왔습니다~
저는 별로지만, 언니들이 좋아하는 '밀떡볶이'
저는 '밀가루 떡볶이'는....
딱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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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제군들! 진짜 떡볶이를 보여주겠네!"
바로! 씨뻘건 '쌀 떡볶이'입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떡볶이입니다.
사실 '불볶이'라고는 하지만, '죠스'떡볶이 보다도 약한 .....그야말로
아무나 맛있게 먹을수 있는 그런 떡볶이 입니다.
+ +
...이시간에 떡볶이 사진을 올리는건...
저 자신에게도 참으로 고문 같은 짓이지만...
어쩌다보니....
올리고 있네요 + +
그래서 저는 지금
과자를 하나 뜯었습니다.
그래. 오늘은 이걸로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