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 맥스파이시 시리즈가 처음 등장한 지난해....
저는 맥도날드에서 살다시피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일주일에 최소 1번은 가기 때문에 ......이런말이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맥 스파이시 상하이' 맥스파이시 케이준'에 꼿혀있었는데요.
일행들이랑 가면....늘상 '맥 스파이시'를 종류별로 주문했었네요....
지금은 없지만, 당시에는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라는 버거가 있었습니다.
'한정품'이었죠 + +
디럭스는.....보이는것처럼 포장지 색상도 '금색' + +
호밀빵이라고 하나요?
빵도 먼가 달랐구요 + +
간지난다....
KFC와 맞짱 뜰것 같던.....저 통살!
아....단순한 상술이었지만...
그 상술에 가끔씩은 넘어가 주고 싶은....심정....ㅋㅋㅋ
당시에 배불러서....먹다 남긴.....디럭스가......오늘 갑자기....생각나는건 뭐냐..--
배가 고픕니다.
밥 구경도 못한 오늘.....만두 먹고.....땡.....
매콤한.....맥스파이시가 땡깁니다.
땡겨요.....
그리고.......감자튀김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