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교회 근처에는 '아딸'이 있습니다.
교회 패밀리들과 가끔씩 이곳에 오곤 하는데요~~
물론 제가 거의 주도합니다
ㅎㅎㅎ
강남구청역 '아딸 떡볶이'를 소개합니다~~[뭐...이미 전에 소개했음.--.]
잔치국수, 쌀국수.....라....
앞으로도 저 메뉴를 먹을 일은 없을듯 합니다만....
ㅎㅎㅎ
아딸은 그냥 떡볶이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죠스처럼 말이죠...
저의 쇠사슬과 전화기....그리고 귀요미들 ^^
'내 사랑 세리~'
떡복이, 튀김, 어묵, 순대....죄다 주문하고......기다리는 그 5분은 왜이리 안가는 걸까요....
ㅎㅎㅎ 잼난당~
"안녕~나는 뚱이야~, 드디어 떡볶이가 나왔어!"
아딸 떡복이! 맵지 않지만 살인적인 레시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표준 떡볶이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
어묵~~등장!
오늘은 저의 레고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국물은 2번쯤 더 리필해 먹어줘야!
"튀김 등장"
이날 튀김에는 오징어,새우가 빠졌네요.....다 팔려서 비인기 종목으로 1인분이 모였다능.....--
고구마!
떡볶이~~!
순대!~~
저는 허파, 순대 외의 내장은....Pass 합니다
배고파옵니다....
스폰지밥과 뚱이~~
당신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나요?
+ +
어묵~~떼깔 보소~~
그리고 결국은......오링~~
교회를 쌩까고~~늦잠자고 이제 일어나서~~어슬렁 간만에 블로깅하는 .... 주일 오후!
가끔은 이런 행복도 있어야쥐~~
^^
ㅎㅎㅎ
Change!
동네 아딸 떡볶이에서 1인분만 사와서 먹어야겠습니다!~~~
행복이 별거 있나요?
아딸이 행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