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의 저의 나와바리입니다.
이미 그곳에서 논지....수십년....
+ +
최근에 그곳에에서 떡볶이를 먹을 일이 있을때에는
전쟁, 불볶이, 아딸을 이용했는데요.
드디어, '국대 떠볶이'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결론: 진작에 좀 올껄 + +
강남구청역에서 약 200m 거리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고, 큰길에서 바로 보이는 그리 찾기 어렵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딸이나 죠스보다 매장이 적어서 자주 볼 수 없는데~~
이젠, 찾았으니 자주 갈 생각입니다. ^^ .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건.....
추억의 아이스케키 ㅋㅋㅋ
오잉? 이런건 왜있는건지 모르지만~~
이뻐요~~ ^^
일단, 바로 근처에 있는 '아딸'보다 매장이 커서 좋아요~~
그리고, '복고풍'이라는 분명한 인테리어 코드도 맘에 들어요^^
첨에 '국대'가 먼뜻인지 몰랐는데요.
'국가 대표'의 줄임말
대담하다!
ㅎㅎㅎ
교회 패밀리들이 돈을 모아서 ~~~
십시일반 ㅋㅋㅋ
참고로 제가 '총무'
+ +
어묵이 먼저 등장~~~
그리고~~순대~~
블로깅이 고문이네요 + +
아...진짜 개 맛있어지....
튀김~~
귀요미 샷!
두둥!~~~
드디어 '국대 떡볶이' 등장입니다.
언니들이 좋아한다는 '국물 떡볶이'죠.
저는 뭐 일반 떡볶이가 더 좋은데요.
이것도 먹다보면 아주 맛있어요`~
밀떡이라서 선호하지는 않는데, 옛날 스타일 맛이 나서 추억 돋고 ~~그래요~~
보는 사람 없을때는 접시채 들어서 마시고 싶어져요 + +
국대 떡볶이는 이렇게 숟가락을 이용해 먹어야 제맛!
어묵이 순식간에 사라져서~~국물 리필!
떡꼬치도 팔길래~하나 주문했죠~~
매콤한 맛!
ㅎㅎㅎ
또 땡긴다~~
다행인건.....지금 저는 '강남구청역'으로 간다는 거고.....가면 애들이랑 이걸 먹을거라는 거~~
ㅎㅎㅎ
기다려라~~
국대~~~~떡볶이~~~~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