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후배네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다가, 밖에 나가 밥 먹기가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후배가 강력 추천하길래.....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문해봤어요~~
원래, 피자면 피자 치킨이면 치킨이지....둘 다 하는 집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날부터 제 생각을 수정했습니다.
두박스나 배달 왔구요~~
이녀석이 '치킨'
요녀석이 '피자'
두둥!
짠!
후회가 없는 비주얼 맘에 든다!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인데요~~
양념도 있었는데....
제가 주문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마디가 전부 크리스피~~
맛있는 양념맛...
느껴지나요?
^^
아~~~~
군침~~~
미치겠당~~
요녀석이 피자인데요~~
떼깔 끝내주져?
+ +
고구마~~피자라고 하나요?
이름은 모르겠네요~~
아~~
살찌는 이기분~~
저 치즈.............
콜라 1.25리터는 그냥 따라 오는건가봐요~~
일단 저는 '펩시'는 별로지만~
자 그럼~~시식 들어가 볼까!!!
치킨 먼저!
제가 거짓말 안하고....진실로 고백하건데....
제가 '반반' 치킨 시키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생각한 '첫날'입니다.
저 요즘....
'양념치킨' 잘 안먹습니다.
저 '치킨 공주' 때문에.....
요즘 그냥 '크리스피 치킨'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고마워
치킨공주!
요녀석이 피자죠~~
저는 사실 '피자'맛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동네에서 시켜먹는 피자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물론, 피자헛, 미스터 피자보다는 맛 없습니다. ^^ ㅎㅎㅎ
하지만, 제 기준에선 맛있었어요~~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피자와 치킨을 같이 먹고 싶을 때가 있나요?
따로 따로 주문하는것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하지만, 맛있게
방법이 있더라구요.
개별적으로 주문했을 때의 만족도가 100이라면
80 이상의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부족한 20 이상을 가격과 편함으로 회복할 수 있는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추천합니다~~
^^
ㅎㅎㅎ
한주 시작!
맛있는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