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 끝에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그날은 더 행복해진다.
-캐슬린 노리스-
'독서'에 대한 '좋은말'은 너무 많아서 다 열거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주로 '독서'의 효용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독서는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라는 내용이 가장 많은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거창한 '계산'을 떠나
단순히 '책'은 '행복'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것이 진정한 '독서'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T.V와 라디오 보다 재미없는 책을 보는 이유는 그것으로 내 인생이 더 럭셔리 해질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그냥 '책'을 읽는 행위가 '행복하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더 많은 미디어가 나오더라도.
종이로 만들어지는 책은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군요.
+ +
-James1004-
놀이동산에 가지 않은지 10년이 넘었다.
내게는 '서점'이라는 놀이동산이 있기 때문인데, 책을 보는것 책이 쌓여있는 곳에서 헤메이는 것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독서'란 '서점'이란....일종의 무언의 부담감인것 같다.
책이 좋아서 책을 보지만, 덤으로 책에서 얻는 수많은 정보와 교훈은 나를 늘 중심이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그냥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다.
유일한 나를 만드는데 지금 보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는가?
혹시 밤에 엎드려서 스탠드 불빛을 통해 눈으로 빨려드는 활자로 인해 행복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글을 못 쓰는 이유가 읽은 것이 없어서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만화책으로라도 좋으니 책을 보며 행복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겠는가?
장담껀데,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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