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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디카 'LX-7'을 '겟'했습니다.

James1004 2014. 8. 16. 04:17

요즘...주머니 사정은 별로입니다만....

필요에의해서 새로운 '장비'를 모셔왔습니다.

파나소닉 하이엔드 똑딱이인 'LX-7'입니다.


사실 곧 다음 모델인 LX-8이 출시된다고 하는데.....

구입 시기는 좋지 못했습니다.


신품과 중곡가격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정도로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 녀석입니다.


꽤나 이쁘네요 + +


LCD창에는 비닐이 붙어있네요

+ +


내장 플레쉬도 있습니다.

물론 절대 안 쓸거구요...


이건 구매 할때 받은 사제 가죽 케이스입니다.


정품보다 더 좋네요

+ +


이건 정품 가죽 케이스


꺼낼까 말까....고민하다 꺼냈습니다.


일단 저는 이런 특유의 '나는 가죽이야!'라는 티를 내는 브라운 색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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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별로입니다.


깨끗한 중고를 구입했는데, 전주인님께서 아예 사용을 안하신듯 했습니다.

카메라 외에는 모든 악세사리가 비닐 포장 상태 그대로....였네요


중고시세보다 1~2만원 더 주고 구매했는데 잘 한것 같네요

유후~


만세!


하지만.....위에서 언급했드시.....신품과 중고간의 가격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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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델이 나오면 아마 제가 산 가격에 신품을 살수 있을지도.....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947754299&frm3=V2









이 제품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하다.

똑딱이 주제에 Raw파일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기능이 좋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밝은 렌즈 '접사' 기능이었습니다.


만약 지금 [장기 임대로ㅎㅎㅎ] 사용중인 '미러리스' 카메라가 '접사'가 가능하다면 절대 이런 똑딱이는 살 이유가 없을텐데요....



여하튼 앞으로 이 카메라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기대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