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스케줄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원래 월말, 월초는 '만화책' 리뷰가 박 터지는 날이지만, 지금은 반년 넘게 지켜오던 '잡지'리뷰를 제 시간에 마칠수 있을지 미지수....
그래도 블로그를 몇일째 놀릴수 없어서 한장 올립니다.
요즘 제 오른손톱입니다.
새끼손가락을 제외하곤 이쁘게 길러서 매니큐어를 바른....
'기타' 연주가 여러가지 '취미'중 하나이기 때문에 손톱을 기를수 밖에 없는데....사실 저는 좀 유별나게 가꾸는 느낌입니다.
대충 길러도 연주하는데 별 지장 없는게 이쁜 곡선과 발란스를 위해 ....신경을 많이 씁니다.
ㅎㅎㅎ
손톱을 보며....위로를 받는.....저는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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