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찌는 여름.....아니....요즘은 장마지...
이런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겨울 시리즈....리뷰라....하지만, 이 시리즈를 가지고 해야할 작업이 있었어~~^^~~
시작하셈~
흔히들 '만번대'라고 부르는 제품을....나는 만들어 본적이 거의 없다.
아마도, 해리포터 '다이애건 앨리' 정도가 전부일듯...
이제품은 10만원도 안되는데...만번대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기분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한 여름의 겨울 조립 시작!
박스 전면!
박스 후면!
이 장면에서 ....충동 구매 욕구!
하하하.....12살....부터라.....ㅡㅡ...암튼....나는 해당되는거니까..
남자는 이렇게 와일드하게 박스를 뜯는거다!
할렐루야! 이게 얼마만의 4단 도시락 통이냐!
스티거가...조금이라서...그나마....위안이 됐어.
시키는 대로 한번 해볼까?...@@
나 이렇게 조립하는거 첨이야...떨려!~~
사람님 조립~~~~왼쪽에서 두번째 아이의 의상과 털모자가 제일 맘에 듭니다요 ~~
이렇게 두명은 투페이스예요~~써먹을곳이 반드시 있음! 오예~~
그리고 지금은 구하기 힘든 나의 보물 8398 요리사와 같은 의상의 요리사가 들어있다!!
8398은 영구 봉인에 들어간다~~오예~
이건 크리스마스 트리를 파는 판매대 정도~~오른쪽의 마대걸레~~가 귀한 소품이라규~
큰나무, 작은나무 가격이 달라 ㅋㅋㅋ
이제품에서 처음보는 레고 부품~~
아주 맘에 들어~~언젠가 창작할때 널 꼭 사용해 주겠어!
이렇게 배달 마차 완성~~~
이 부품도 처음보는건데~~완젼 이쁘네~~
보이는 것처럼~~빙판을 위해 사용되는 저 파란 플레이트! 이 씬의 백미는 바로 거꾸로 쳐 박혀 허우적 대는 저 빨간 캐릭터 ㅋㅋ
요즘은 어느땐데......프린팅 없는 저딴 새가 들어 있냐 ㅜㅜ.....
내가 김연아다~~
백만년짜리 놀림감 사진 찍어 주지!
자질 구레한 소품들의 조립을 끝내고 드디어 '뚜레주르' 조립 시작!
네이비 블루 타일은 정말 귀하고 사랑스럽지~
차근 차근~~이런 사진 찍기 귀찮지만~~
하하하....이 귀여운건 '뚜레주르'의 비밀병기!
이렇게 소비자를 유혹하는 간지~~
빵처럼 보이지는 않지만~~빵이야......핑크 크림빵?
우하하~~레고 귀엽긔!?
저 긴 빵 보이삼? ...바게뜨라고 하나?
점점...높아져 가는 기초 공사
문과 통유리 장착 완료!
성탄절 분위기 물씬!~
지붕 올라갑니다용~~
짠~~~
빵집 안쪽은.....좀 허무하긔..
이렇게 라이트 브릭이 진열된 빵을 비취는구나....
어두운 조명에서 보면~~완져 귀엽긔!
드디어....어지럽던....조립현장....은.....정리되어 가고...
가로등과 빵집 표시판
이렇게 여분의 부품이 남는다네~~
요리사 아저씨 ~~
선물을 든 언니~얼굴 프린팅이 아주 이뻐요~
얼짱 각도~
허무한 뒷면~~다시 한번~
옆태!
반대쪽!~
마지막으로~~~모두 모이긔~~~
이렇게 나의 홀리데이 베이커리 완성~
겨울에 만들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 세트지만~~여름에 시원하게 조립하는거지!
나에겐 이게 시각적 피서와 같았다고나 할까.....
겨울 3종셋을 모두 모으는것에 도전하는 첫 스타트!
이렇게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