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와 저그가 주인공인 제품은 총 3개.
7591 저그와 7592 버즈 그리고 마지막 이 우주선 총3개 되시겠다~.
이 우주선이 제일 비싼데, 다행히 마트에서는 떨이 처분중이시고, 아직도 '잠실 홈플러스'에서는 3만원이란 착한? 가격에 구할수 있다.
사실, 우주선에는 별 관심 없었다.
단지 '저그' 피규어가 가지고 싶었을 뿐![저그를 가지고 꼭 만들고 싶은 스토리가 있었으니...]
그렇게 들고 집으로 오자마자 바로 조립!
박스샷!
레고 박스 아트는 참....좋아
이 사진 보고, 바로 구입 결정!
역시 종이 상자 따윈, 남자 답게 뜯어 버리자~!
1,2번 봉지와 기분 나쁜 스티커 그리고...
짠~간만의 반가운 프로모션~~4단 도시락통.[완죤 조아 조아]
드디어 살까 말까 고민하던~~저그님! 우왕~~~
버즈 피규어는 있기 때문에 이녀석은 봉인!
이건, 처음 보는 저그만을 위한 망토셋
짠~~저그님 등장~가운데 마크까지 흠잡을 곳 없는 디자인과 프린팅! 역시 레고의 디테일 최고 최고!
무기 들고 한컷!
뒷 모습~~이걸 어떻게 보관해야 저 망토가 망가지지 않을까~~~~고민이시넹
1번 봉투 조립 시작~~ 소형 탐사선과 우주선의 일부까지 조립할수 있는 부품이 있지.
과 동시에 소형 탐사선 왕성하긔 ㅋㅋ
우주선도 조립....여기까진 뭐 별 감동 없음.--
1번 봉지는 여기서 끝~
2번 봉지로 돌입!
이 우주선 제품에는 이런 희한한 첨보는 브릭들이 들어 있넹~귀엽긔.
역시 짜증나는 고난위도 스티커 작업....이걸 몇번 붙였다 뗐다...했는지..결국..만족스럽지 못한 결말...
하지만, 레고의 디테일은 스티커의 슬픔?을 해갈 시켜주었지....우주선 내부를 공개하는 해치같은 저 두꺼을 여닫는 부분의 장금 장치.
너무 맘에 든다는 거지...딱 소리와 함께 꼭 닫혀 지고 열때도 딱 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오픈!
결국...빛의 속도로 조립 완성..그리고 남은 여분의 브릭들..
이런 모습이네. 항상 레고는 만들면서 기대했던 것 보다 그 이상의 기믹과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정면 샷
뒷면샷! 오호~~분사되는 주황 브릭들이 이쁘네
이 제품의 특징중의 하나인 똑바로 서기!
두꺼비냐 ㅋㅋㅋ
조종석은 이렇게 오픈
버즈야....너 앙마 가타....ㅜㅜ..
해치를 닫은 모습...역시..버즈 앙마....
본내 내부는 이렇게 오픈된다긔!
그리고 탐사선이 나오는도록 뒷문이 저렇게 다리처럼 내려온다.
자~그럼 탐사선이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볼까!
짠~~~캬야~~
이상으로 버즈의 우주선 조립 리뷰~~끝
언제나 그렇지만, 레고 제품은 사기전에 별로 기대하지 않은 부분에서 놀라게 된다.
예를 들어, 나는 오직 '저그' 피규어를 얻기 위해 거금 3만원을 투자했지만, 결국 우주선의 완성도에 3마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물론, 유일하게 이제품에만 들어있는 Zurg 피규어의 소장가치를 따져도 이제품은 무조건 필구 제품이다.
현재 단종 제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당연히 프리미엄이 붙을것이 자명하다.
현재, 토이 스토리의 후속작 제작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다음 제품의 출시가 확실하지 않다.
고로....얘네들을 포함해서 토이스토리의 모든 제품들은 프리미엄이 대박으로 붙을 것이 당연하다.
물론 나는 misb상태의 보관 따위는 하지 않는다.
장난감, 또는 촬영 소품이라는 확실한 목적성을 가지고 구입하기 때문에 누구처럼
레고 재테크 이런건 관심 없다 ㅋㅋ
미리 대기중이던, 곧 촬영할 스토리를 위해 먼저 구입했던 7591과 7592 제품과의 가족사진!
요렇게 아빠와 함께..
버즈의 얼굴 프린팅은 큰넘이나 작은 넘이나 거의 흡사~~
귀여운 초록 외계인
짜잔~~그럼 이 세가지 제품으로 어떤 스토리를 만들지 기대해주세용~~
제목은 Zurg VS Buzz입니다~ㅋ
7591 저그 만들기와 7592 버즈 만들기 리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