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2

You've Got A Friend

사람들의 핍박을 피해 숨어 살던 몬스터족 출신 '송씨'는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열심히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해 보기 위해 직장생활을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실직을 당하던 송씨는 어렵게 '일반인 주식회사'에 입사하네요. 하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일반인 동료 직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맙니다... 급기야, 동료들은 사장님에게 송씨가 회사 기물을 몰래 훔치고 있는것 같다며 모함을 하기 시작하네요. 성실한 몬스터로 태어난 송씨지만 타고난 외모 떄문에 직장에서 자주 쫒겨 났는데, 이 회사에서도 억울한 따돌림은 여전합니다. 오늘도 송씨는 동료들과 떨어져서 점심을 먹고 있네요 그런데, 난데없이 그 앞에 나타난 '강아지' 한마리.... 송씨는 먹을 것을 나눠 주려 했지만, 강아지가 원하는 건 먹을 것이 아닌가 ..

I'm Not A Chicken!

착한 겁쟁이들의 모임인 '착한 친구들'은 항상 악당들을 피해 숨어서 모여 놀곤 합니다. 오늘은 그런'착한 친구들'의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기쁜날이었습니다. 못된 해적들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 . 태어나서 처음으로 '용기'를 내서 악당들과 대적한 '친구 6호' . . . 결국, 악당들에게 호되게 당했지만, '친구6호'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2가지 몰랐던 사실들을 깨닫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악당들의 주먹이 생각처럼 강하지 않다는 것과 또 하나는....친구들과 함께라면 더욱 용기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착하고 용기있는 '친구'가 태어나는 순간입니다. James1004-왕따, 따돌림, 학교관련 폭력 사건을 접할 때마다 분통이 터진다. 나만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철저히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