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잭 스패로우 2

긴하루의 끝에 좋은책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만으로....

긴 하루 끝에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그날은 더 행복해진다.-캐슬린 노리스- '독서'에 대한 '좋은말'은 너무 많아서 다 열거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주로 '독서'의 효용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독서는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라는 내용이 가장 많은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거창한 '계산'을 떠나 단순히 '책'은 '행복'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것이 진정한 '독서'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T.V와 라디오 보다 재미없는 책을 보는 이유는 그것으로 내 인생이 더 럭셔리 해질것이기 때문이다....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그냥 '책'을 읽는 행위가 '행복하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더 많은 미디어가 나오더라도.종이로 만들어지는 책은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체할..

귀요미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들' + + '

어제 레고를 정리를 다하고.... '캐리비안의 해적' 식구들만 오늘 다시 꺼내 보고 싶었습니다. 비닐에 피겨가 따로 따로 이렇게 보관되어 있죠. 귀찮지만, 간만에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그리 열심히 모은 시리즈가 아니어서 별로 많지는 않네요. 해적들과 말총머리 캐릭터들.... 왼쪽부터 5번째까지가 나쁜 해적들이죠. 소라 머리 해적 한명만 더 모으면 되는데......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 + 해적 선장 모음.= = 데비존스랑 잭 선장이 제일 귀여워요~ 4편에 나오는 인어 언니들~~ 왼쪽 언니의 눈물이 영화의 흐름상 상당히 중요하죠 + + 제 레고 스토리에서도 유용하게 쓰였죠~ 여자 주인공 ~ 오른쪽 언니 헤어가 이런 스타일의 시초였습니다. 그 뒤에 인어에도 나오고..... 잭선장~~ 월 터너와 가운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