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아디다스.... 최근에 알게된 브랜드 중에는 '뉴발란스'라는 것도 있더군요. 저는 '운동화'...아니 '신발' 자체를 잘 안삽니다.마찬가지로 '옷'도 잘 안삽니다. '브랜드' 아무 관심이 없이 살아갑니다.나이키 매장에서 신을만한 운동화가 얼마냐고 물어봤는데...'10만원'쯤 줘야 한다고 하길래....집에 와 버렸습니다. 밤에 동네에서 '조깅'을 하곤하는데....다 떨어진 10년된 운동화를 신고 뛰기가 불편해서 시장에 가서...'겟'했습니다. "얼마예요?""한켤레 무조건 만원~"'저거 주세요 ^^" 굉장히 간단하게 구매했습니다. 저런 비닐 봉투에 담아서 ....ㅎㅎㅎ 미.소.지.음?ㅎㅎㅎ 이쁘네요~~^^ 이정도 디자인이면 굳이 '나이키' 필요없을듯....나이키 같은 브랜드 신발을 신어본적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