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도서관 1권 3

뱀파이어 도서관 "종이백"을 겟 하였습니다~~

파티 8월호에서 이걸 봤더랬죠+ + 핡! 널 가져야겠다! 뱀파이어 도서관 일러스트 종이백겁나게 탐이 났습니다. 사실, 이백을 '겟'한건 이십일 정도 되었는데요....이제서야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ㅎ 두둥~~~바로 요녀석~~입니다. 뱀도 종이백~~ 생각보다 꽤나 크고 멋집니다.+ + 제가 직접 들고 지하철로 들고 가다보니.....ㅠ.ㅠ 조금 구겨졌어요..... 니미럴.... 파티 두권이 새로로 들어가도고 남을 정도로 상당히 큰편입니다. 반대편은 이렇게 생겼어요~~ 굉장히 넉넉하죠.어차피 쓸일은 없겠지만.....ㅎㅎㅎ 색감이 왠지.....뱀파이어 도서관 폰케이스 A-Type이랑 비슷합니다. 이 남정네들......매력적이당~~ 원래 이 이미지를 처음 봤을때는 이런 색감이었는데...배경이 파란계열로 바뀐거예요~..

James1004's 뱀파이어 도서관 1권 리뷰 - 이선영 작가

단행본 리뷰는 몇달만인줄 모르겠네요.+ + 그간 정말로....오욕의 세월을.....인내하며....ㅠ.ㅠ 이제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단행본 리뷰를 할 수....아니 해야만 합니다.안그래면, 밀린 책들로 인해 또다른 패닉사태를..... 이런 저런 선택의 고민 끝에 먼저 고른건~~다름 아닌 이선영 작가님의 "뱀파이어 도서관" 자! 자!드루와~~ "이런 도서관은 처음이지?"ㅎㅎㅎ 자~~두둥!현재 순정만화잡지 '파티'에서 끝장 인기를 끌고 있는 이선영 작가님의 최신작인"뱀파이어 도서관"1권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정샷 ㅎㅎㅎ 기대작인만큼 당연히 초판 부록이 있어야 제맛이죠!마노가 카벨을 역습?하는 일러스트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마우스패드입니다. 이런거 가끔 따로 구매하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요..

월간 '파티' 2015년 3월호 리뷰

꿈을 꿨습니다.삐딱하게 의자에 기대 앉아 제가 좋아하는 New Age 음악을 들으며....책상위에 1m57cm높이로 쌓여있는 수맣은 만화책을 한권 한권 읽어 내려가며, 책 옆에 있는 쵸코파이를 한개씩 씹어 먹으며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을 읽는 저를 봤습니다. 황홀했습니다....이런 미친 ㅋㅋㅋㅋㅋ 저에게는....이딴게 황홀한 꿈입니다.^ ^ 한겨울에 즐기는 스키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의 골프장도, 쭉빵 언니들 가득한 한여름의 수영장도.... 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아침에 공원을 산책하고, 책상에 앉아 책을 보다, 가끔 '레고'를 만지작 거리고, 그리고 다시 책을 보고, 제가 본 책 이야기를블로그에 쓰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씻고 책보며 스르를 잠드는 삶을 20년 넘게 꿈 꾸어 왔습니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