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현 2

알라딘에 지름 ....그리고 요즘 읽는 책들. 그리고...수다...

어제 읍내?에 나간김에 강남역 '알라딘'에 살짝 들렀었네요 + + 뭘 사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딱 걸린 책이 하나 있어...얼른 집어 왔어요 ^^ 이 비닐봉투가 이제는 익숙해져갑니다....^^.... 알라딘 봉투~ 저 봉투가 많이 쌓여갈수록....거지에 가까워져가는...ㅡㅡ 짠~~파페포포 최신간에 해당하는 '파페포포 기다려' 심승현작가의 다른 작품은 사실 알지 못합니다. 우연히 이책을 첨 사고 나서....이상하게 의무적으로 모으다 보니.... 드디어 다 모았네요 ^^ 가격은 거의 반값이죠. 운좋게...초판! 이렇게 다 모였습니다~~ 안타까운건....뭔가 책의 판형이 통일이 안돼어있어서....모으는 입장에선 답답.... 솔직히 이런건 좀 아닌것 같아요. 파페포포는 특히나 판형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새로 산 책 [마조앤새디3]

새책은 잘 사지 않는 편입니다만.... '마린 블루스'로 유명한 작가 '정철연'의 새로운 생활툰 시리즈인 '마조 앤 새디'의 최신작인 3권이 초판 한정으로 나와서 어쩔수 없이 질렀네요 ㅋㅋㅋ 알라딘은 저의 충성심에 참 감사해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냥 마조앤새디만 사기 뭐해서....파페포포 중고 한권을 같이 구매해주는...센스.[라고 쓰고 충동구매라고 읽어요 + +] 마조3권 표지는 꽤나 이쁘네요 ^^ 맘에 들어요~~~ 초판 한정이 뭔가 했더니.....얇디 얇은..메모지... 그래도 저는 '오덕'이니까..이런 미끼 물어줍니다. 사준다....사줘.... 살짝 두꺼운 이유.... 그런걸 고려하더라도...국산 책 가격치고는 비싼 편입니다. 잘나간다는 증거겠죠. 같이 구매한 파페포포 투게더 개정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