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2

807 호실의 비밀.......+ +.......

제가 요즘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종각역, 을지로 입구역, 광화문역...에 모두 가까운 극강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문화 창조 벤처단지'의 8층에 있는 '셀 아카데미 프로젝트실'입니다. James1004의 807호 이야기..... 시작. + + 807호실 지킴이...... 이름 모를 초록 생명체....현재 저와 함께 동거동락중입니다.거의 매일 제가 물도 주고 있씁쬬.+ + 넓은 807호.... 이곳의 책상이나 의자등의 배치는 거의 매일 단위로 바뀌곤 합니다. 바퀴 달린 아이들이라서 어제 있던 녀석들이 오늘 보면 옆방에 납치되어 있거나.....암튼....개판입니다.ㅋㅋㅋ 오른쪽에 보니....제가 피곤할때 노숙작 컨셉으로 자는 '간이침상'이.....보이는군요.- - 이곳에서 회의도 하고......

일곱번째 A/S 나인뮤지스의 완성 -Dolls-

엄청난 언니들의 엄청난 음악 Dolls 지금은 다음 후속곡인 Wild 활동도 끝나가는 상황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Dolls의 음악/의상/안무/.....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인 뮤지스'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약 1년 동안 쓰지 않았던 Idol A/S를 다시 시작 하게 된 계기도 바로 Dolls의 매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였다. 나인뮤지스 이친구들을 주목하게 된것은 .....바로 'Ticket' 그녀들의 데뷔곡이었다. [우비소년님의 댓글로 내용을 정정합니다~실제 데뷔곡은 'No Playboy'라는 곡이었고, 후속곡 활동도 있었지만 저는 이 시절은 티켓보다 더 어설픈 시절이라...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왜 둘중 우위를 가리기 힘들었을까? 둘다....적당히 '촌'스러웠기 때문이다. 음악도 안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