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월이네요~ 밤이 되면 서늘한 바람마저 부는 요즘 불과 보름 전만해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못 이뤘던 그 기억은 .....꼭 거짓말 같기도 하다능 -.- 하지만, 요즘도 낮에는 뜨거운 태양의 영향력이 한여름과 다르지 않네요~ 한여름의 별미는 뭐니 뭐니 해도 '빙수'죠! 친구와 한여름 찌는 더위 속에서 먹었던 드롭탑 밀크 빙수는 한마디로 '지존'이었습니다.... '드롭탑'이라는 카페는 사실 아직 그 숫작가 적어서 많이 눈에 띄지 않는것 같은데요. 저도 이날 친구가 끌고 가지 않았다면 ... 이 별미를 영영 몰랐을듯 합니다... 어쨌든... 입구에선 "지현이"가 방겨준다능 이곳은 학동 사거리에 있는 뭐랄까 '본점' 포스 풍기는 곳입니다. 간지 작렬! 젤라또~~비주얼 최고죠! 빙수 4총사~~ 저희는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