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2

키티의 변신

정말 오랫만에 레고를...아니 이건 완전히 레고라고 볼 수도 없지만..... 여하튼 피겨를 가지고 이렇게 촬영한게 너무 간만이긴 합니다만, 여하튼 굉장히 귀여운 발견?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 + . 사실 작년쯤엔가 '옥스포드'에서 '키티 블럭'이 출시됐다는건 알고 있었는데요. '레고'가 아니니까 살 이유가 없다는 정말 근거 없는 고집을 부리다가 우연히 마트에서 '키티'를 발견했습니다. 뭐랄까....박스 디자인도 이쁘고.....가격을 보니 헐~ 분명히 라이센스 제품일텐데도... 가격이 착하더군요. 그래서, 경험삼아....질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제 돈 주고 사는 '옥스포드'...뭐랄까.....설레진 않았습니다. --.... 자 그럼, 제 첫경험 이야기 시작합니다. 집더하기 마트의 멋진 결재! 18,9..

Patrick's Plan B

유명인사가 된 토이스토리의 주인공들이 어린이들의 저축 장려를 위한 캠페인용 포스터 촬영을 위해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진행하는 배고픈 뚱이는... .딴 생각을 하고 있네요... 다음 장면은....상상에 맡깁니다.ㅋ James1004-레고의 많은 라이센스 캐릭터 중에 가장 귀여운게 무어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토이스토리'와 '스폰지밥' 시리즈라고 말할수 있다. 물론 라이센스 제품중에는 '스타워즈'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엄도 덜 붙고 인기도 없는 ㅋㅋㅋ 애네들이 좋다. 최근에는 마트에서 거의 떨이로 처분하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몇개 구했기 때문에 앞으로 토이스토리 피겨로 레고 촬영을 더 자주 할 생각이다. 물론, 히어로즈도 닳도록 애용할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