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기고양이 폰케이스 2

성신여대역 '왕돈까스' 방문 + + Feat: 우나고 폰케이스

"애들아~애들아~오늘은 밥먹으러 어디로 갈까?"...역시 녀석들은 말이 없다.- - ... 그래서 제맘대로 사무실 근처 '성신여대역 사거리'에서....보이는 '왕돈까스'집으로 향했네요~~ 우리집 아기고양이~~귀요미들과 함께+ + 이런걸...'경양식'이라고 하나요?암튼 가끔 가서 먹는 '왕돈까스집'인데요.성신여대역 근처에서는 뭔가 '독보적'인 식당 간지가 납니다. 일단, '스프' 출동~~ 그리고 단도직업적으로다가~~~'왕돈까스' 등장. 일행 한명이랑 가서 '생선까스' '돈까스' 한개씩 주문해서 서로 절반씩 트레이드해서 먹었는데요.이렇게 먹으니까, 질리지도 않고 맘에 드네요^ ^ 개인적으로는 '생선까스'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옛날 느낌 물씬 풍기는 '왕돈까스' 간판을 안찍어서 어딘지 모르겠지만.......성..

요즘 나는....

블로그에 들어오는게 요즘은 어색합니다.허.....참....^ ^.. 내집 아닌듯한 이느낌....나도....잘 모르겠네요 + + 웃기는건 교회 가는거 빼고는 사람 만날 시간도 없는데....책들은 계속 손에 들어오고 있습니다.선물도 받고...협찬도 받고..... 물론....서점을 지날때마다....무조건 1권씩은 꼭 사기 때문에 사실.... 거의 다 제가 지른 짓들이죠. 7월 들어서 보고 있는 책들 입니다. 한국 10대 순정만화 명작에 빛나는 황미나 선생님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 블로그 유입자분들 중에 꽤 많은 분들이 황선생님의 '불새의 늪'을 검색해서 오시는데요.... 앞으로는 이거 제대로 리뷰해서....이걸로 다 낚을거예요.+ +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요즘 윙크에서 '푸른유리' 연재하시는 눈에 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