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하지만, 아직도 낮 시간에는 여전히 '에어콘'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 지경이죠.

일하다 말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광합성을 좀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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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로그북' 폰케이스와 함께 말이죠.

문나영 작가님의 '로그북' 아직 못 보셨다면 빨리 빨리~~클릭

다이버들의 바다속 여행이야기
"로그북"

파란하늘만큼 파란 바다 이야기.

영혼까지 시원해지는...



 









 

 


 

 

 

웹툰 역사 10년이라지만, 저는 웹툰이 아직도 어색합니다.

그런 와중에 웹툰의 명작이라고 추천하는 작품들을 보다보면, 꼭 언급되는 작가가 있었으니....

 

'하일권' 이었습니다.

 

그래서 하일권 작가의 대표작을 추천받아 제일 처음 구매한 작품이 바로

 

'삼봉 이발소'

 

알라딘에서 상태 좋은 녀석을 구입했죠.

 

 

 

웬툰도 책으로 보는 저의 간단 웹툰? 리뷰

 

삼봉이발소 입니다.~

 

 

 

옛날 이발소의 그 회전 광고판? 생각이 납니다~

 

알라딘에서 반가격에 구입한 삼봉 이발소~~

 

1권 표지예요.

 

뒷 표지의 카피는 잔잔하게 다가옵니다.

 

파란닷컴 시절부터 함께 했다네요 + +

 

제 책은 운좋게 모두 '초판'입니다. + + .

 

등장 인물들~~

주인공 이발사 '김삼봉' 여주인공 '박장미' 그리고....정체 불명의 '믹스'

 

 

웹툰의 특징은....칼라가 아닐까 싶어요 + +

 

수진이는 반 아이들의 동경을 받는 인물~[주인공은 아니예요.]

 

수진이와 대비되는 비주얼의 이소녀....

 

박장미...

  

 달리기 중에 의도치 않게 수진이와 부딪히는 장미

 

둘 다 넘어졌지만....사람들의 위로는 수진에게만....

 

 장미에게 그런 세상은.......참으로.....힘이 듭니다.

 

매 챕터마다 작가는 이렇게 자신의 감상을 독자들에게 여운을 남기며 흩뿌립니다.

 

세상에 갑자기 나타난 '외모 바이러스'

 

외모가 모자란? 사람들이 갑자기 '좀비'처럼 의식을 잃고 폭주하는 기현상.....

 

외모로 인해 받는 차이....그것은 어떤이들에겐 불공평한 세상으로 다가옵니다.

 

그런 무채색 세상 속에서 약자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장미는 어느날 우연히 길 고양이에게 시계를 빼앗기고..

 

시계를 찾으로 고양이를 따라 간 곳은.....

이발소?

 

주인공과의 첫 만남이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시계를 빼앗은 고양이가....사람처럼 앉아서 담배를....

 

 그리고 이발사 '김삼봉'의 등장.

 

한편 외모 바이러스는 장미 주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현실이 되고....

 

갑자기 나타난 이발사 김상봉은 거대한 가위로 좀비화 된 외모 바이러스 환자를 희한하게 치료...아니 치유합니다.

 

내면의 좋은점들을 외적 형상으로 표출한다......

 

그렇게 삼봉이는 장미 주위에서 한명 , 한명 외모로 인한, 아니 마음의 상처로 인한 좀비 바이러스를 치유해 갑니다.

 

때론 ....거칠게 그 상처의 가장 깊은 곳 까지 후벼 파면서 말이죠.

 

삼봉 이발소는 단순한 재미를 추구하는 만화는 아닙니다.

확실히 한국형 웹툰의 가장 큰 장점은 '감성''메세지'라는 요소를 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강풀 작가로 부터 시작되는 이런 정적인 요소가 '하일권' 작가에게서도 독특하게 살아납니다.

 

2권 표지입니다.

 

장미와 같은 학급의 '우주인'[사람 이름입니다. ^^]

역시 외모로 인해 바닦까지 내려간 자존감을 가진 캐릭터...

 

 역시 독특한 캐릭터의 가진 '신데렐라'

 

2권 역시 외모와 상처의 흔적을 가진 인물들의 치유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권은 이 작품 삼봉 이발소의 미스테리가 풀어지는 가장 재미있는 스토리로 전개되는데요.

 

놀랍게도...외모 바이러스와는 관계 없을것 같은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가 주축으로 이루어집니다.

 

책의 약 4분의1정도를 차지하는 삼봉이의 추억씬은 이 작품의 근원을 파 들어가는 중요한 부분으로 저렇게 검정색으로 배경이 처리되어

옆면에서도 들어나네요.

 

훈남 미소년 삼봉이의 과거....

 

그리고 그런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아이 '이민아' 이야기....

 

이야기의 마지막을 수놓는....마지막 만남....

 

직접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과연 '고양이 인간 믹스'는 어떤 존재일까요?

장미는 어떤 치유로 자신의 외모 컴플렉스를 극복했을까요?....아니 할까요?

 

^^

 

 책의 후반부는 삼보이발소의 전신인 단편이 보너스로 수록 되어 있구요.

 

 

이작품 삼봉이발소는 단순한 재미를 위한 만화가 아니라, '상처'와 '치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외모'라는 소재를 가지고 '상처'를 말하며 '삼봉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치유'를 말합니다.

 

 

 

 

 

 

한국형 웹툰의 특징을 가장 잘 간지한 수작 '삼봉 이발소'

만화 매니아라면 꼭 봐야 할 독특한 작품이며, 작가의 여운을 남기는 챕터 끝 감상은

작품의 색깔을 더욱 진하게 드러내며 향기를 남깁니다.

 

아쉬점은 '웹'에 특화된 연출을 책으로 편집하며 무리수가 생긴 것들을 들 수 있는데요.

 

향후, 출판을 염두하는 웹툰들의 나아갈 바?를 충고하는 듯 합니다.^^.

 

 

한국 웹툰의 대표 작가 '하일권'의 대표작

 

삼봉 이발소

 

꼭 한번 봐야할 작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James1004의 만화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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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2xjh.tistory.com BlogIcon 따따봉 2013.12.14 13:02

    소소한 일상에 철학적 진리를 담는 것이 하일권 만화의 특징인 것 같아요 ㅎㅎ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12.17 22:02 신고

      삼봉이발소로 인해 하일권 작가의 남은 작품들도 관심이 가요!
      하나씩 섭렵하려구요!

  2.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3.12.14 17:20

    저도 왠지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는데요?ㅎ

  3. Favicon of https://rafflesia.tistory.com BlogIcon 슬림헬스 2013.12.14 23:39 신고

    하일권 작가의 작품 퀄리티는 탈웹툰급이죠. 소장가치 충분한 책들 ㅎㅎ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12.17 22:05 신고

      삼단합체 김창남이 걸작이라고들 하네요 + +
      도전하려구요!

    • Favicon of https://rafflesia.tistory.com BlogIcon 슬림헬스 2013.12.18 09:30 신고

      삼단합체도 진짜 명작입니다.
      그 아련한 벚꽃엔딩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12.18 16:11 신고

      앗+ + !
      그렇다면....바로 구해야죠! 기대되요~~~

  4. Favicon of http://manpark.tistory.com BlogIcon Manpark 2013.12.15 23:36

    저도 하일권님 작품 너무 좋아해요+ _+ 삼봉이발소 보고 하일권씨 작품은 모두 읽고있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12.17 22:06 신고

      우왕! 매니아시네요!
      하일권작가 나름 인기작가네요!

 

 

작년 겨울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만화 매니아이지만, '웹툰'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

심지어 제가 좋아 죽는 '마린 블루스' '마조앤새디'도 웹을 통해선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구요.

 

제가 웹툰을 접하는 방법은 출판만화와 마찬가지로 '책'을 통해서입니다.

 

스마트폰 3년차...

 

여전히 저는 스마트폰으로도 '웹툰'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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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가 작년에 우연히 PC로 웹서핑 중에 저 사진을 보고.....무작정 독고를 클릭했습니다.

 

'형의 복수'라는 카피와 너무 멋진 '작화'에 그냥 무작정 클릭을 했죠.

 

 

처음 10화 정도는 황당했습니다.

아니 무슨 고딩이 이렇게 애어른 같아...

 

제가 좀 수준이 있어서 '학원 폭력물' 따윈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학원 폭력물' 같더라구요.

그래서 접으려고도 했죠.

 

그런데...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학원 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를 응징하는 조금 무거운 내용의 이 작품은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끈적하게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작화와, 간간히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

그리고 '아구'가 딱딱 들어맞는 전개

 

심상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과는 너무나도 다른 지금의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서도

각성하는 계기도 되기도 했구요.

 

또한, 저같은 힘없는 아이들이 또한 학교 다니던 시절, 학교의 주먹들에게 기죽어 살던

생각이 들기도 하며...뭔가 감정이입이 시작되었습니다.

 

뭐랄까....대리만족 같은것도 느껴지더군요.

 

 

학교의 일진들이 '독고'의 발 아래 하나, 둘씩 쓰러질때 마다

뭔가 막힌 속이 한겹씩 떨어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끈한 액션씬 또한 압권이었습니다.

흡사 '무한의 주인'의 사무라 히로아키 작가의 그림 같이....

 거친 데생같은....

 

 

그렇게 빠져가던 '독고'

기다리며 한회 한회 보는 고문을 참지 못하고, 10화씩 몰아보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훨씬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점점 단순한 액션 만화를 넘어 '서스펜스'를 주기 시작합니다.

'추리'를 하는 독자들이 늘어가고...

 

 

네이버, 다음, 네이트가 독점하는 '웹툰'시장에서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입소문을 탑니다.

 

물론, 저처럼 초반부터 봤던 사람들은 다들 이작품이 '물건'이라는걸 직감 하고 있었습니다.

 

 

스투닷컴에 로그인해서 댓글을 남기는 독자들이 늘어나고, 점점 인기는 대폭발!

 

이제 3대 포탈의 웬만한 인기 웹툰보다도 더 큰 존재감으로 확실한 매니아층을 형성!

네이버 웹툰 상위 랭커들과도 맞짱이 가능한 수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150화를 기점으로 작품은 마지막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하고

독자들은 패닉!

 

 

 

저는 우리 작가들이 만든 신화였던 '신암행어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윤인환/양경일 이라는 듀오가 만든 완벽한 작품

일본을 홀리고 한국으로 역수출된 대작인 '신암행어사'의 그 듀오를 웹툰에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웹툰 독고 또한 합작품입니다. 

스토리에 '오영석' 필명 Meen

작화 '백승훈' aka '백두'

 

 

 

초반에는 '독고'가 이렇게 복잡한 전개와 반전을 숨겨 두었을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학원물을 넘어선 메세지가 있고 구성이 꽉찬 수작으로 남을 것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스투닷컴이라는 웹툰의 마이너리그에서 '용'이 태어나는 순간입니다.

 

찬양의 글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제 블로그를 통해 최초로 '웹툰'을 추천합니다.

 

'독고'

남자라면 꼭 봐야하는 만화입니다.

 

앞으로 마지막이 어떻게 장식될지, 숨겨진 반전이 또 있는지....

궁금 투성이입니다.

 

 

 

오영석 & 백승훈 작가 콤비의 찰떡궁합이 그려내는 엔딩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최근에 '백승훈' 작가님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발견하여 부랴부랴 친구신청을 하며

가끔 온라인에서 보고 있습니다.

덩달아 연결되어 '오영석'작가님과도 페북 친구가 되었구요.

 

세상이 참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독고를 아직 모르신다면 링크를 클릭하시고 한번 보시길~

http://stoo.asiae.co.kr/cartoon/ctview.htm?sc2=ing&sc3=84&id=2012121710062456626A

 

아마, 빠져들 겁니다.^^.

 

 

 

 

그리고 이제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 ^^ ~~~~

 

바로 제가 관련된 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방문자숫자가 많아져서인지 광고의뢰도 들어오지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광고는 할 생각입니다.

 

홍보라고 해야할까요? ^^ .

 

 

학원 폭력의 복수를 테마로 삼고 있는 '독고'가 인기를 기반으로 사회기부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어찌 가슴 따스한 일이 아닐쏘냐!

 

 

학교 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소셜 펀딩!

이젠 웹툰이 자기 먹고 살 길 뿐만이 아니라, 사회에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수익을 포기하고 기부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 뜻을 알리기 싶네요.^^.

개인적으로 12번 디자인을 추천합니다.^^.

 

자세히보면 4번, 14번은....이태현[가해자]인듯 한데....헉! ㅋㅋ

 

 

한정판 독고 폰케이스는 국내 최고 제작 퀄리티로 자타가 공인하는 '몬스퍼'에서 진행합니다.

제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이며,

 

 

 

이 프로젝트는 제가 다리를 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저는 국내 만화 작가들의 폰케이스 제작 유통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쯤에서 작가분들의 인사말을 한번 볼까요? ^^ ~~

스토리 작가 '오영석님'의 인사말

 

 

그림을 맡고 계신 '백승훈님'의 인사말

 

 

 

 

어쩌면 조금은 부담스런 가격일수도 있지만, 누구나 학창시절에 직간접으로 경험했던

학원 폭력...

 

그리고 이제는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피해의 정도는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해 졌습니다.

 

그 피해자들을 위해 쓰여질 것입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고'를 보시고 감동하신 독자분들께

작가님드르이 SnS를 알려드릴테니 많은 응원의 메세지도 남겨주세요

 

 

오영석 작가님의 Facebook 주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youneseok.oh

 

 

백승훈 작가님의 Facebook 주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796606192&fref=ts

 

그리고 제 주소도...ㅋ

https://www.facebook.com/james1004

 

 

 

 

 

 

2013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네요.

이젠 저도 더 액티브하게 제 블로그를 통해 제가 진행하는 사업의 프로모션도 알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홍보도 많이 알릴 계획입니다.^^.

 

 

 

 

 

달리자구요!

오타쿠의 미래는 밝습니다!

 

 

 

 

  1. Favicon of http://rsgzzip.tistory.com/ BlogIcon 알숑규 2013.12.02 13:16

    마침 제가 자주 방문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나왔던 주제로군요.
    저분은 저에게 독고를 추천해주셨고, 저는 손희준이 온라인에 처음으로 연재하는 웹툰 히어로디션이 기대된다고 했었는데.

    사실 웹툰은 만화보단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주곤 하더군요. 멋진 작품도 많고. 저도 좀 웹툰에 익숙해져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12.03 10:04 신고

      저도 아직 웹툰이라는게 익숙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뭐랄까....출판만화 시장을 아작낸 주범같기도 하고....^^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르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2. BlogIcon 독고통잼 2014.05.06 20:13

    저 그림작가님 블로그주소 링크도 올려주세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5.07 04:37 신고

      http://blog.naver.com/baekdoo11

      백두님 블로그예요 ^^ 가서 화이팅! 외쳐주세요!

 새책은 잘 사지 않는 편입니다만....

'마린 블루스'로 유명한 작가 '정철연'의 새로운 생활툰 시리즈인

'마조 앤 새디'의 최신작인 3권이 초판 한정으로 나와서

어쩔수 없이 질렀네요 ㅋㅋㅋ

 

 

알라딘은 저의 충성심에 참 감사해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냥 마조앤새디만 사기 뭐해서....파페포포 중고 한권을 같이 구매해주는...센스.[라고 쓰고 충동구매라고 읽어요 + +]

 

마조3권 표지는 꽤나 이쁘네요 ^^ 맘에 들어요~~~

 

초판 한정이 뭔가 했더니.....얇디 얇은..메모지...

그래도 저는 '오덕'이니까..이런 미끼 물어줍니다.

 

사준다....사줘....

 

살짝 두꺼운 이유....

그런걸 고려하더라도...국산 책 가격치고는 비싼 편입니다.

 

잘나간다는 증거겠죠.

 

같이 구매한 파페포포 투게더 개정판 입니다.

 

마조앤새디 와 파페포포 시리즈를 같이 ..... 진열하고...

 

마조앤새디 리뷰는 언제 한번 날 잡아서 해야겠죠~~

 

중간정도 봤는데, 역시나 재밌습니다.

 

작가의 개그센스는 역시 녹슬지 않았어요.~~

뻔하다는 말 보다는 한결같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한주동안 알라딘 2번, 교보1번을 주문했다능....참... ㅋㅋ

  1. Favicon of http://narsass.tistory.com/ BlogIcon 나르사스 2013.10.23 13:13

    마조 새디가 벌써 3권까지 나왔군요. 정철연씨가 생활툰의 원로격이라 그런지 확실히 감각이 다릅니다. 저도 좋아해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10.23 18:25 신고

      정철연 작가 책만 이로써 10권을 모두 새책으로 구매한 매니아..
      언젠가 꼭 만나서 얘기해 주고 싶어요....


      " 저 당신에게 10만원 투자한 사람입니다." 라고....ㅋ

 

 

 

 

 

2권은 그야말로....긴장과 반전과 감동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책이 줄수 있는 모든 무형의 소쓰를 다 담고 있는 듯 합니다.

1권보다 에피소드 1개 분량이 많지만, 가격은 동일합니다.

소비자가 11,000원

 

 

 

 

표지 입니다.

사람도 없는 달동네의 평온한 낮 풍경 같네요.

 

저 안에서 벌어지는 남과북의 갈등과 눈물은.....아.....

Hun작가님 표지 선정이 정말 감각있으시네요.

 

뒤면 카피는 똑같은데 일러스트는 1권과 조금 다르네요~

 

 역시 1권과 같은 6쇄 입니다~~

아~~초판이었으면~~ ㅋㅋㅋ

 

 에피소드 5편입니다.

 

또다른 간첩 등장~~

이간첩은 독특하게도...2중간첩입니다.

 

남에서 북으로 파견했다가 다시 남으로...복잡합니다.

현재는 남쪽 요원입니다.

 

에이스들에게 지급되는 독특한 무기!

 

 가발은 벗은 2중 간첩 리해진을 포획합니다.

 

 2권 초반부를 찡하게 수놓는 작은 에피소드 하나.....

Hun작가의 감성에 감탄이 나옵니다.

 

직접 보셔야 합니다. + +

 드디어 바보짓을 그만두고 동네 주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진지하게 전하기 시작합니다.

 

 영화에선 엄청 감동적일것 같습니다.

아....

 

상상이 되요. 상상이....

 

 동구. 아니 류환을 괴롭히던 동네 쌍둥이 꼬마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은..

소시지...

 

분명...1권에서는 찢어죽이겠다고 ....

 

이미 류환의 심장은 달동네의 따뜻함으로 물들어 있었네요.

 

 수퍼 어머니에게 마지막 작별인사.

 

 그리곤.....바보는 ..원빈으로 변합니다. + + .

 

초록색 츄리닝을 벗고 원빈으로 변한 류환은

란에게 그동안 모은 돈과 쪽지를 전해 줍니다.

 

정말 이장면에서 '짜릿함'을 느끼는 못하는 사람은~~

 

바도 똥꾸!

 

 

 리해진은 류환을 향한 애정이 공화국을 향한 충성보다 우선입니다.

동성애 코드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독특한 감성으로 류환을 생각하는 경외감이 참 잘 그려진 캐릭터.

 

점점...이야기는 침을 삼켜 넘기게 하는데요.

 

백수 딴따라 해랑은 .... 북에서 온 결사대 황조장과 살기 위한 한판!

 

동네 꼬마들을 위험 속에서 구해내는 이미 그는

간첩도 요원도 아닌....

 

달동네의 감성영웅입니다.

 

그리고....대반전!

북으로 끌려 간줄 알았던 아저씨의 정체는....

 

정말...이 작품!

 

이거 뭔가요!

 

숨막힙니다.

 

직접 꼭! 보셔야 해요~

 

 

'밥만 먹여주면 남조선의 개가 될 버러지 같은 놈들!'

 

지켜야 할 무언가!

 

작가의 감성이 이 한장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책의 마지막 까지 읽고나서 다시 펴서 읽게 되는 페이지 입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해랑과 얽혀있는 또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조장과 부조장의 충성심은 목숨을 내놓게 하는데...

 

이제 작품은 도저히 눈을 뗄수 없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목이 마릅니다.....

 

자신이 죽여야 하는 조장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부조장의 선택은

 

뻔하지만....역시 자신의 생명입니다.

 

생명르 던지는 남자들의 의리는 언제나 눈물샘을 자극하는 콘텐츠입니다....

 

백수 딴따라...해랑은 죽음을 앞두고 드디어...가수가 되는 꿈의 문 앞에 서게 되는...

 

이무슨....OTL...ㅠㅠ

 

그리고 드디어 ...교관 김태원과으 한판이 남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이어집니다.

 

교관의 수류탄을 목숨으로 대신 하는 해랑.

 

"잘 놀다 간다."

 

과연 그에겐 후회가 남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캐릭터입니다.

 

영화 박하사탕 인가요?...

그렇게 벗어나고 싶어하던 바보 시절을 그리워하는 류환.....

 

 모든 인물들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상황....

이제 이렇게 끝나는가 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을 2년간 키워줬던 수퍼 아줌마가 마지막으로 준 통장에서 그는

'엄마'를 발견합니다.

 

그렇게 애타게 찾던...

 

동구-우리동구-우리둘째아들-아들장가밑천.....

이렇게 아줌마의 사랑은 커져만 갔던것을

 

바보 동구는 몰랐었네요.

 

북한 최정예요원이 ....모든 상황 판단에 정확했던 그가...

바로 '사랑'만큼은 파악하지 못했네요.

 

 끝내 책을 보던 저도 이장면에서 결국은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ㅠㅜ...

 

작가님....

저좀 살려주세요.

 

40살이 코앞인데....만화책을 보며 울게 하시면 안돼죠 _-.....

 

 

엄마~~~~~

 

해랑의 마지막은....기타와 함께네요.

결국 북에서 배운 그 모든 것 보다 남쪽에서의 생활이 더 가치 있었음을 증명하는 장면이네요.

 

 

 모두가 죽음으로 마지막을.....

 

 사랑해요~~작가님~~

에필로그!

 

 수퍼 아줌마...

 

 동구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이 글씨를 발견한 수퍼 아줌마..

아니....엄마는 끝내 울고 맙니다.

 

그리고 저도 웁니다. ㅠㅜ

 

 

 

 

 

 

웹툰'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재시에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제 친구가 아니었다면 이 작품을 영영 못 만났을겁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이런 작품을 보게되었으니 너무 기쁩니다.

 

이 작품은 '간첩'과 관련된 '액션 첩보물'이 아닙니다.

 

'사랑'에 대하여 '상실'에 대하여

그리고 '가족'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북의 어머니를 위해 류환은 요원이 되어 혹독한 죽음의 훈련을 마치고 남으로 가지만....그토록 그리워하던

엄마를 결국 죽음 앞에서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이 얼마나 가슴 아픈 만남이며 감동적인 해석인가요.....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의 이야기를 남북의 우리 현실을 통해 이야기 하는...

하지만, 무거움속에 숨어있는 만화적 재미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소장 가치 100%의 작품

'은밀하게 위대하게' 였습니다.

 

 

웹에서 이미 보았더라도, 꼭 소장하며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많이 늦었지만, 이제 '웹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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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oungstory9.tistory.com BlogIcon 꽃돼지:) 2013.09.19 12:27 신고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영화화된다고 화재가 되었을때
    이게 뭔가? 찾아보니 죽기전에 봐야할 웹툰이라는 둥
    꽤나 인지도 있는 웹툰이었더라구요.
    그래서 영화 나오기 전에 봐야겠다! 하고 몇일 푹 빠져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
    하지만 정작 영화는 못봤다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09.20 02:13 신고

      영화가 원작의 매력을 못 살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김수현의 캐릭터 해석은 탁월했다고들 하더라구요~

      여하튼, 이작품은 우리 웹툰 역사에 길이 남을거라는거 하나만은
      확실하네요!

 

 

 

 

 

 

 

친한 친구가 제가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추천했습니다.

평소에 만화라는 콘텐츠 자체를 보지 않는 녀석이었는데....

왠일인가 했습니다...

 

사실 저는 영화 광고를 보고나서야

이작품의 존재를 알게된...

그러니까, 원작인 웹툰에 대한 정보는 전무했습니다.

 

아무튼 전혀 .....관심이 없다가

인터넷 중고장터에 반값에 상태 좋은 녀석들이 나와있길래

친구 말이 떠올라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배송온 본편2권외전1권은 책장에서 약 한달간....

잠자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에는 만화책이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모두 명작들이라고 정평이난 작품들만 ....그렇게 못 본 만화들이 천지인 상황에....

듣보잡 웹툰따위? 볼 시간이 어디있나....싶었죠.

 

그런데, 저 김수현 사진으로 된 띠지가 왠지

나를 한번 봐줘~~

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전 ....솔직히

 

제가 '바보' '위선자'였음을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이제 시작합니다.^^.

 

띠지를 벗긴 명작 '은밀하게 위대하게' 1권은 저렇게

촌스런 초록 츄리링 복장의 주인공 뒤모습과 달동네의 골목길로 되어있습니다.

 

나는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졌다?....

 

영화가 흥행성공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관심없었습니다만....

저 띠지를 보면 볼 수록 영화가 보고싶어집니다.

 

Hun이란 필명을 쓰는 작가 '최종훈'....

양력이 화려하지만 저는 전혀 모르는 작품들뿐...^^

 

 4월에 6쇄라면 10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저는 오타쿠라서 '초판'을 좋아하지만.....ㅋ

쫌 아쉬워요~

 

에피소드1 시작합니다.

 

주인공 '원류환'

북한 최정예 비밀 부대의 에이스입니다.

이름 참 북한스럽게 잘 지었어요 ++

 

교관의 명령과 함께.....비밀리에 남으로 투입됩니다.

 

하지만..

 

2년후...남쪽에서의 ...원류환은

 

이모양 입니다. --

 

최정예 특수부대의 에이스가.....

서울 달동네에서....저런 봉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공화국이 내린 명령이 바로

달동네 바보 입니다.

 

아직 그럴싸한 임무는 없습니다.

그저 바보짓을 하며 살면 됩니다.--.

 

 달동네 주민들이 하나 하나 등장하며....

류환의 남쪽이름은 '동구'

 

 착한 언니는 윤유란...

 

 동네 고삐리에게 심심하면 맞는 .....북쪽의 에이스

 

 윤유준...고삐리 ㅋ

 

 그리고 이작품에서 가장 좋은 그림을? 보여주는 언니!

 

 란~~

 

 그리고 동네에 들러 류환...아니 동구와 수다를 떠는 이아저씨는

같은 북쪽 출신의 위장 간첩...북의 소식을 동구에게 전해주는 전달책입니다.

 

 주인공은 저렇게 혼자 '엄마'를 그리워하며 ....

 

 와~~란 언니 나왔다!

 

이장면을...영화에선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

 

 그렇게 낮에는 바보, 밤에는 체력단련....

하지만, 동네에 같은 특수부대 출신의 동료가 나타납니다.

 

 뭐....이런 재미난 장면들로 에피소드1은 마무리 됩니다~

 

 에피소드2는 연어....

 

 에이스 다음가는 실력의 또다른 동료는 서울의 딴따라 역할을 하며

같은 달동네에서 위장 간첩으로 역시 활동중입니다.

 

 십수년간 서울 살이를 하던 우체부 간첩 아저씨의

슬픈 고백....

 

서울생활에 익숙해진 아저씨는 간첩의 본분을 이미 잊어버리고

북의 가족들을 북에서 빼내려다가 걸려버립니다.

 

동구에게 사정을 말하고....자결을 하려하지만

자결을 허락하지 않는 상관인 동구

 

동구는 아저씨를 일단 북으로 돌려보내려 합니다.

 

 동구는 학교친구들에게 맞고 있는 고삐리 유준을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합니다.

 

 ㅎㅎㅎ 이건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 될까요? ^^ㅋㅋㅋ

 

 지겨운 나날들 속에 또다른 간첩이 등장합니다.

이 간첩의 임무는 달동네 간첩들의 감시자 역할

 

서울생활에 동화되어 가는 선배 간첩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 감시자 간첩은......유준의 학교 친구로 위장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설정들의 연속~

 

 재미있는 이슈들은 계속 맛깔스럽게 등장하며

작품이 무겁게 가는 것을 막습니다.

 

 에피소드 3 들개들....시작!

 

 달동네 간첩이 하루 아침에 3명으로 늘어납니다.

같이 옥상에서 멸치는 다듬고 있네요.

 

북한 정예 요원 3명....

한명은 바보, 한명은 백수 딴따라, 그리고 또 한명은 고삐리...

재밌습니다. ^^ .

 

 하지만, 이렇게 재밌는 설정들만 계속될리 없습니다.

 

비밀리에 간첩들을 파견한 최고 책임자가....정치적으로 난처한 상황에 빠진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

결국 자신이 키우고 남파한 요원들 정보를 남쪽 정부에 넘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교관 김태원은 .....

남쪽의 포획 작전에 불명예스러운 최후를 맞이할 요원들에게 차라리

명예로운 '자결'을 내려달라고 합니다.

 

.....

 

최고 요원들이 그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정치 상황 때문에 전부

'자결'이라는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ㅠㅜ...

 

감시자에게 내려지는 지령.....

전원 자결 또는 사살....명령

 

 하지만, 이 명령을 어기게 되는

3인.

원류환[박동구], 리해랑[김민수], 리해진[고삐리]

 

 에피소드4편 ....이제 진짜 이야기는 갈등과 위기로 나아갑니다.

+ +

 

 자결 명령을 어긴 최고의 에이스 3인반

여전히 위장임무? 상태입니다.

 

그리고 교관 김태원은 자결하지 않은 남은 요원을 직접

제거하러 남으로 내려옵니다.

 

--...정말 북에선 이렇게 쉽게 남한으로 내려오는 걸까요? ....

OTL...

 

국군 아저씨.....쫌...

 

 

북한 계급장으로 1권은 마무리 됩니다.

 

위관급과, 령관급 계급이 우리와는 좀 다르게 4단계로 되어있네요 + _ +

 

그리고 우리군에는 없는 원수 계급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군 60만명을 통솔하는 가장 높은 계급인 '대장'은 모두 7명입니다.

 

육군 1군,2군,3군 사령관과

유군, 해군, 공군 참모총장

그리고 연합사령관

이렇게 7명입니다.

 

해병대 사령관은 3성장군이구요.

특전사 사령관도 2성또는 3성 장군입니다.

 

 

16년 전에 군대에서 배운 지식이 아직도 제 머리속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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