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잡지 '이슈' 2014년 2월호부터 연재시작된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제목이 길어서 이걸 어떻게 줄여부르나 혼자 고민하다가....'지끌지키, 지독지독....지고지고...'알고 봤떠니... '지지'라고 부르더라는..... --... 감 떨어지는 '아저씨'는 참.....슬펐지요. 이작품이 하필이면, '퓨어 크라운'과 같이 연재를 시작하는 바람에 주목을 덜 받았는데요.제가 두작품을 반년동안 보면서 내린 결론은..... '지지'가 더 재밌따..입니다.'퓨어 크라운'도 소재나 진행이 꽤나 신선하지만, 역시....옛날 아저씨 마음에는 '학창시절'의 순수하고 때론 거친 로맨스가....더 매력적입니다. 구매한지 꽤나 지나서 드디서 단행본을 개봉하는 순간~~ 지독하게 끌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