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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잼났던, next floor festival의 헤드라이너 '감염버섯'의 기타리스트 타미~~
80년대 헤비메탈 기타리스트 feel~~이 지대로 묻어나고 있으삼~ㅋㅋ


위의 사진들은 james1004J&B Start A Party 콘텐츠에 사용하기위해, 파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참고: http://www.james1004.com/category/reports/파티,%20공연%20견문록?page=2



No.1 일렉트로닉 밴드 Infected Mushroom
2007/05/23 21:53:43


Infected Mushroom | Band

2007년 5월 12일 워커힐 가야금홀에서 벌어진 NO.1 Psy-Trance Band Infected Mushroom 의 첫 내한 공연에 앞서 주최측(iYESCOM Entertainment)의 배려로 취재진의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시종일관 멤버들과 편한 분위기에서 질문과 답변이 오갔으며 인터뷰 후에는 간단한 사진 촬영이 이루어졌다. 인터뷰의 답변은 밴드의 보컬을 맡고 있는 Amit 가 주도해 나갔고 Erez 와 다른 연주자들은 Amit 의 답변을 돕는 분위기 였다. 인터뷰는 일정상 부득이하게 공연취재를 온 여러 취재진과 가야금홀 내 로비에서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약 20분간 이루어졌다. 공연준비로 정신 없었던 밴드 멤버 모두와 주최측에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PL: 안녕하세요. 먼저 한국에 도착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Amit Duvdevani: 공항에 도착한지 3시간, 그리고 호텔에 도착한지 1시간 정도 밖에 안 되서 정확한 소감을 말할 정신이 없습니다.

PL: 한국의 Psy-Trance 씬 에 대해서 알고 계신 가요?

Amit Duvdevani: 음 글쎄요. 사실 알고 있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오늘의 파티에서도 우리의 음악을 한국의 많은 분들이 어떻게 듣고 반응해주실 지 무척 기대됩니다.

PL: 2달 전, 새 앨범을 내놓으셨는데 한국의 Psy-Trance 팬들의 경우 Infected Mushroom 자체의 색깔이 많은 부분에서 팝 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mit Duvdevani: 네, 먼저 우리는 Psy-Trance 만 하는 밴드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저희는 Hiphop 뮤지션과의 교류도 하고 있고 어떤 더 많은 음악을 하게 될지도 알 수 없습니다. Pop 을 지향한다고는 말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PL: 그렇군요, 우리나라의 팬들에게 Infected Mushroom 은 Psy-Trance 또는 Trance 를 플레이 하는 듀오, 또는 밴드로 알려져 있었는데, 의외입니다. 이번기회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장르, 또는 정체성에 대해 더 자세히 집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Amit Duvdevani: 우리음반을 들었다면 알수있겠지만, 우리는 여러가지 방향으로 음악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Psychedelic Trance, 역시 우리가 하는 많은 음악 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우리는 Electronic Band 이며, 라이브 기타와 라이브 드럼이 있고, 건반도 연주하며 노래도 하고 있죠. Rock Band 같이 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는 Psychedelic Band 가 아니고, Electronic Band 입니다.

PL: 그럼, 이번엔 옆에 있는 생소한 얼굴들에 대한 소개를 부탁 할께요.

Amit Duvdevani: 이친구들은 우리 둘(Erez & Amit)이 결혼해서 낳은 우리 아들(농담)입니다. 타미와 로사리오이고, 기타와 드럼을 맡고 있습니다.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좀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같이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영입한 연주자들이고, 원래는 기타를 연주하는 멤버 한명이 더 있는데 한국 투어에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우리와 함께할 식구들이구요.



PL: Infected Mushroom 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심장 박동수까지 콘트롤 당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런 강력한 음악의 영감은 주로 어디에서 얻나요?

Amit Duvdevani: 특별히 영감을 얻으려는 노력을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냥 음악을 만들고 있을 뿐이죠. 앞서 말했지만 우리는 Psychedelic Trance 만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모든 음악의 장르를 접하고 공부하죠. 그런 작업을 통해 받은 느낌을 조합해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시도하는 편입니다.

PL: 멤버인 아미트는 군대 입대 일주일전 파티에서 Trance 뮤직을 접한 이후 Trance 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Trance 뮤직을 만들어 내는 뮤지션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 Trance 라는 장르가 대중적이지 못한 한국의 리스너들에게 아미트가 당시 느꼈던 Trance 의 매력을 설명해준다면?

Amit Duvdevani: 무언가를 새로 발견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나는 당시 파티에서 인도 사람들이 Trance 뮤직에 맞춰 춤추고 즐기는 몽환적인 모습을 보고 음악에 확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 묘한 느낌을 잊을 수 없어 이후 파티에 반복적으로 다니며 음악을 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Trance 라는 장르에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결국 Trance 음악을 배우고 만드는 지경에 까지 오게 되버렸지 뭡니까. 하하!!



PL: 밴드의 앨범 커버 이미지들이 매우 흥미로운데요. 괴기스럽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들이 반복되는데 혹시 작업에도 직접 관여를 하고 있나요? 그리고 앨범 커버의 이미지와 음악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mit Duvdevani: 특별히 앨범 커버에 음악적인 메시지를 담지는 않습니다. 지난 두해에 걸쳐 함께 작업한 괴기스럽고 몽환적인 작품을 디자인한 작가는 우리가 평소 매우 좋아하던 사람인데요. 그의 작품은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음악적인 연관성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 사진을 앨범 커버로 쓰는 것보다 작품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하하!!

PL: Infected Mushroom 이 결성 된지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두명 이서 작업을 해왔기 떄문에 서로 이견이 있었을 것 같은데 다투거나 하는 위기상황은 없었나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화해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Amit Duvdevani: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엔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그랬기 때문에 오랫동안 앨범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구요.

PL: 오늘 있을 밴드의 공연에 앞서 이미 Atomic Pulse, Astrix 같은 이스라엘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국내에서 파티를 진행 했는데요. 그들과의 친분은 어떻습니까?

Amit Duvdevani: 그들과는 너무나도 친한 사이예요. 우리는 현재 L.A 에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리저리 투어를 다니고 있고, 투어 중에 만나기도 하는데, 지난주에도 영국에서 같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가 오기 전에 한국에서 플레이를 한일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너무나도 친한 친구 사이라는걸 말해주고 싶네요.



PL: 2007년의 남은 계획에 대해 짧게 말씀해 주세요.

Amit Duvdevani: 일단은 투어 계획이 너무 많이 있어서, 휴가를 가고 싶은데 불가능 할 것 같네요. 두 달 전에 새 앨범이 나왔지만, 시간이 나는 데로 다른 앨범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말 너무 바쁘네요.

PL: 한국에선, 밥값을 아껴서라고 이 공연을 즐기고 싶어 했던 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런 열혈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mit Duvdevani: 처음에도 얘기했듯이 한국에 처음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궁금합니다. 아직은 우리들의 음악을 얼마나 아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우리 음악에 맞춰서 재밌게 놀고 춤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공연의 목적입니다. 앞으로 한국 관객들이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해주면 더 많이 와서 보답하고 싶습니다.

 

출처: http://partylu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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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파티 플레이스 가야금홀에서.....만난 언니...

아무리 생각해도....최고다!

이 언니 담에도 볼수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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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은 james1004가 partyluv.com 파티취재를 위해 촬영한사진들입니다.
얼굴이 공개된 사진의 초상권은 당사자들에게 있고, 사진의 출처는 분명 partyluv.com 임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없이 사진을 타 사이트에 개재시, 당신은 자신이 책임질수 없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임을 명심하세요~~^^~~명심.명심...
Infected Mushroom in Seoul
2007/05/16 17:49:27


당신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에서 무엇을 떠올리는가? 보통 탈무드, 유태인 내지는 주변의 적대적 아랍 연맹국들 사이에서 자주적 민족의식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국가로 생각되어 질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에 앞서 세계최고의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들의 인큐베이터로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이미지가 먼저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이스라엘의 실력파 뮤지션인 Atomic Pulse & Fatali 가 올해 초 내한 했었고, 얼마 전에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Astrix 의 내한 파티가 국내 Electronica 팬들을 열광시켰었다. 그리고 드디어 Infected Mushroom 까지 등장한 것이다. 이들을 아우르는 절대 교집합은 물론 Electronica 일 것이다. 좀 더 타이트하게 엮어본다면 이제는 우리에게도 생소하지 않은 단어 바로 Psy-Trance 인 것이다. 물론, 이번 공연 전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이 Psy-Trance 가 아닌 Electronic Band 라고 밝히긴 했지만, 이미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의 대다수 팬들에게 Infected Mushroom 은 No.1 Psy-Trance 뮤지션이기에 굳이 그런 타이틀을 부정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그렇더라도, 그들의 음악적 성향은 계속 변화되고 있고, 최근 앨범은 강력한 메탈적 성향과 Inderstrial 적인 요소들까지 보여 지고 있다. 이런 그들을 계속 Psy-Trance 라는 카테고리에 머무르게 하는 것은 향후 몇 년 후에는 부자연스러운 장르적 해석이 될듯하기도 하다. 누군가는 그들의 음악이 점점 실험 정신을 잃고 대중적으로 간다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팝 밴드가 될 일을 절대로 없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이번 한국공연에서는 오리지날 멤버 ErezAmit 외에도 기타와 드러머가 함께 무대에 올라 작년 연말 Vista Hall 에서 펼쳐졌던 Ex-Prodigy 와 같은 Live-Set 이 연출되었다. 두 밴드 모두 베이시스트가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음악적인 면 보다는 사운드적인 면이 그 영향을 미치고 있는듯하다.




우선 오프닝은 DJ GURU 가 맡았고, 서서히 들어오는 파티피플들이 어느 정도 그 수위에 찼을 때, 스피커가 그 역할을 멈추고 홀 안에는 즐거운 긴장감이 감돌며 Infected Mushroom 을 연호하는 함성이 터졌다. 그리고 필자 역시 좋아하는 신곡 Becoming Insane 의 기타 인트로가 연주되었고, 곧 바로 비트가 시동을 걸며 홀 안을 Infected Mushroom 의 세상으로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무대 앞은 Becoming Insane 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보컬 Amit 가 마이크를 들고 무대 앞으로 나와서 첫 소절을 내 뱉으며 2시간의 환상적인 무대, 그 서막이 시작되었다.

이날 Infected Mushroom 은 I'm The Supervisor 등 자신들의 대표곡을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의외로 저렴한 악기와 장비를 들고 온 Infected Mushroom 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장비가 아니라 Soul 과 파워 있는 퍼포먼스 그 자체라고 말하는 듯 했다. 노드리드 아날로그 건반과 야마하의 모티브 디지틀 건반 위를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던 손가락의 주인공인 Infected Mushroom 의 또 다른 오리지날 멤버 Erez 는 Amit 와 달리 거의 대조적으로 액션이 적은 플레이를 보이며 과연 이들이 초강력 싸이 트랜스의 듀오가 맞는가 하는 생각까지 가지게 하였다.

공연은 앵콜을 포함해서 약 2시간을 달려주었고, 후에는 KiannOm-Shall-Om 이 멋지고 강력한 파티를 이끌었다. Infected Mushroom 의 퇴장 이후에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 다른 파티의 메인 아티스트의 퇴장보다는 덜하였다. 아무래도 몸이 공연으로 달구어졌으니 이제는 DJ들의 비트에 몸을 맡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니었나 싶다.




그들의 첫 내한 파티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만, Atomic Pulse, Fatali, Astrix 그리고 Infected Mushroom 로 이어지는 Psy-Trance 의 향연에 이제 많은 국내 Electronica 매니아들의 관심과 사랑이 Psy-Trance 에게도 분배 될 것 이라는 생각에 필자는 문화 다원주의자로서의 입장에서 커다란 위로와 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Psy-Trance 강국인 이웃 섬나라의 DJ 들이 우리나라에서 친선 교류식의 부담 없는 파티들을 지속적으로 이어주길 바래본다. 아울러, 계속되어지는 라이브라는 파티코드에 매니아들과 파티피플들 역시 좀 더 마음을 열고 귀를 고급화시키는 훈련이 필요해 지고 있다.

파티에서의 라이브 사운드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있어야 생동감 넘치는 제대로 된 발란스의 사운드가 우리에게 피드백 되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날 Infected Mushroom 의 라이브 사운드에도 발란스가 무너지는 2% 아쉬운 콘트롤이 내내 맘에 걸렸었다. 하지만, 수준 높은 수요층이 늘어나면 공급자도 수준을 높이는 것이 시장의 원리다. 자 이제부터는 듣는 음악에 어떤 악기가 나오는지 분리해서 듣는 연습이라도 해보자. 음악이 한층 더 재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이 리뷰를 읽는 매니아들의 오감과 심장이 순수하게 음악을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하이 퀄리티한 오감과 심장으로 바뀌는 날을 그려본다. 더불어 취재에 협조해주신 Vurecord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출처: http://partylu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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